이천 건설중인 아파트 내진설계 기둥철근 통째로 누락8
- 묻고더블로가!
- 등록일 2024-02-01 20:43
- 조회수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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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가 직접 찾은 건설 현장의 상황은 알려진 것보다 심각했다. 제보자들은 문제의 건축물은 도급업체인 A사가 맡았다고 한다. 한 제보자는 자신을 코로나 기간에 이천 신안실크밸리 건축현장서 근무했다고 밝히며 "당시 외국인 노동자들이 누가 먼저 공사 할당량을 채우나 내기를 하는 등 인력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둣한 모습이었다"고 주장했다.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신안건설산업은 A사 대신 B사에게 하청을 줘 2블록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제보자는 "B사는 일을 잘한다. 화물차 오고가는 것부터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양상이다"라고 귀띔했다.
제보자들은 "제보의 힘이 큰데, 비밀 보장을 해줘야 한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감리업체에 대한 감사와 하청업체의 부실 운영을 개선하려는 당국의 의지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렇게 보도가 나왔네요. 즉 제보자는 철근이 빠진것을 알면서 모른척하고 공사가 다되기만 기다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너 엇먹어 라고 시청에 제보한것 같습니다.
이런 예가 인천 청라에도 있어지요...작업관계자가 지가 빼먹고 시공하고 지가 사진찍어서 제보하고...응?
그 부분의 철근이 빠졌다는게 구조적으로 이해가 좀 안됍니다...전문가 입장에서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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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xwvu
공사현장에서 여러공종이 진행되는데 관련공종에
해당하지 않으면 시공단계를 거의 모릅니다. 그러니까 제보했다는것은 타공종 작업자가 한게 아니고 관련작업자가 한거라고 보는거죠. 특히 기둥과 보가 교차하는 부분에 띠철근이 들어가는지 아니면 안들어 가는지는 설계도 봐야 아는겁니다. 처벌은 안봗겠지요...그 전에 제보할려는 목적이 있어야 하는건데 일반적으로 교통사고나 위반이나 범죄행위나 등등은 공익적인 의협심으로 하는건데 관급공사도 아니고 본인집 공사도 아니고...입주자가 아니라면 무슨 목적으로 어렵게 제보할까요 한다고 뭐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불려다니고 귀찮아질텐데요...목적이 있다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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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정도면 심각하네요
그런데 벌점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