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인터뷰 ㄷㄷㄷ52
- 탕탕물수육
- 등록일 2024-02-01 18:41
- 조회수 1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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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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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이
저건 일부러 누가 되라고 소송건건데 누가 되지않길 바랍니다?ㅋㅋㅋ
돈 있는 사람은 문제없어요 어짜피 자기가 안키우고 이모님 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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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칩쿠키
그럼 돈없는 장애인아동 가정은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어쩔수없이 침묵해야하나요?
이런 계기로 불합리한 부분은 개선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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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드림
@쪼꼬칩쿠키
가난한 집일 수록 기댈 곳이 공교육 밖에 없잖아요. 반대로 돈 많으면 홈스쿨링이든 사설 치료든 교사 방문이든 꼭 학교가 아니어도 양육 수단은 많죠.
왜 특수 학급 다른 학부모들이 단 한 명도 주호민 편이 없이 모두 교사 편을 들었겠나요. 정말 평소에도 아동들에 대한 학대 정황이 있었다면 더욱 잘 알 수 있었을 텐데요.
당장 저 사건 이후로 해당 학급은 장기간 근무할 특수 교사 기간제를 못 구해서 계속 선생이 바뀌어 왔다고 하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56411?sid=102
지난 28일 주씨의 발달장애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의 3차 공판이 끝난 후 주씨 아들과 같은 반이었던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언론 인터뷰에서 "주씨 부부 때문에 3~6개월마다 담임이 교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 반에 아무도 (담임교사로) 오려고 하지 않는다"며 "선생님들이 이해가 간다. 어떤 아이가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와서 아동학대로 고소할 수 있는데 누가 오시겠냐"고 하소연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너무나도 해맑게 (주씨 부부가) 같은 동네에서 지내는 걸 보면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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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ak45666
@쪼꼬칩쿠키 불합리한 부분이 개선되기 보다 특수교사의 범위가 굉장히 줄어들거나 인원자체가 소멸되는게 빠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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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이
특수학교 또는 특수 학급에 애 보낸 가정은 부모 중 한명은 항시 스탠바이상태로 대기해야한다는거죠. 이전이면 그래도 어느정도 큰 사안아니면 학교에서 어느정도 잡아놓고 있는데 앞으론 글쎄요 누가 리스크를 지려고 할까요 자기가 사장이면 상관없어요 그게 아니면 매번 직장에서 일하다가 소환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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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가는거야 / 울나라 특수교육은 주호민 전과 후로 나뉠득
영진이 / 저건 일부러 누가 되라고 소송건건데 누가 되지않길 바랍니다?ㅋㅋㅋ 돈 있는 사람은 문제없어요 어짜피 자...
라플레 / 이게 ㄹㅇ임...돈 많은 장애인아동가정은 상관없음. 중증장애인아동이 있는 가정인데 가난한 집만 더 힘들어...
중기여인남친 / 공교육 사망이죠 그냥 지도안하고 모나게 살지 않고 조용히 있다가 퇴근하는 교사가 이제 주류가 될겁니다.
괴혼 / 애매하다기보단 집행유예 이상나오면 교사로써 짤리니까 그정돈 아니다 싶다는 판결이죠. 학대인지 아닌...
수백이 / 게임 끝난거 아닌가 녹취록 나왔고 사람한테 할소리가 이닌 말들을 지꺼렸던데 그걸 애한테.. 교사...
레버리지드림 / 교사의 언행과 별개로 진상은 맞음 상대가 동의를 하든 안 하든 피해 아동이 있는 반으로 돌려보내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