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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3r1KBzp-LU
요약)
한국은 한국 중심으로 생각한다. 동맹은 주거니 받거니이지만, 군사 동맹 관련해서는 미국이 많이 봐주고 있음에도 한국은 그걸 모른다. (이에 대한 예시들은 영상 참고)
미국 고위관리자들은 이미 한국의 소극적인 행보에 많은 불만을 표현했다.
미국은 한국이 북한 핑계로 한반도에만 틀어박혀 있지 말고 우리의 동맹으로 해야할 일은 해야한다고 꾸준히 주장 중이다.
미국과 동맹을 유지하려면 한국은 양안전쟁으로 미군 유혈사태 발생시 참전할 수 밖에 없다. (한미상호방위조약 때문)
그리고 지금은 넘어가고 있지만 결정적 순간에 핑계만 대고 동맹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가차없이 손절 당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한국 언론도 문제인 것이 한국 중심으로 보도하다보니, 미국 특파원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미국 청문회도 중요한데 현장에 사람 하나 없어서 중요한 이야기를 외신이 적어줄 때까지 아무도 모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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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상호방위조약이 일방적으로 미국이 우리나라를 도와주는 조약인 줄로만 아는 사람 많더라. 이름 그대로 한미'상호'방위조약임. 그리고 범위는 아시아, 태평양임. 즉, 주한미군 - 주일미군 그 외 괌에 있는 미군 기지라던지. 등 다 포함임.
그렇기에 양안전쟁 시 미군이 유혈 사태가 일어난다면 쌍무적 의무 조항에 따라 참전할 수밖에 없음.
만약 참전하지 않다는다면,
제6조 "어느 당사국이든지 타 당사국에 통고한 후 1년 후에 본 조약을 종지(終止, 종료)시킬 수 있다."가 있기 때문에 한미상호방위조약은 휴지조각이 될 수 있음.
미국도 한국이 '북한' 핑계로 소극적인 행동하고 있는 거 다 알고 있으나 그 핑계가 안 먹힐 거라는 거. 한미상호방위 조약은 '북한' 문제만 명시하지 않았기 때문.
그렇기에 양안전쟁은 우리와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안보 자체가 크게 흔들릴 문제이니 한국 시각에서 벗어나 국제적 시각으로 바라봐라. 이게 영상 이야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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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야기 나오는거 보니 선거철인게 실감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