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남자한테 들으면 질색한다는 말..JPG8
- upewsl
- 등록일 2024-01-28 16:06
- 조회수 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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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년개띠오명규사장
존나 뒤틀린게 펨코 애들이랑 똑같네 남녀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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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발작까진 아니지만 짜증나긴 함. 내가 선택하는것과 남이 나를 그렇게 생각해서 당연하게 기대하는 건 다르다고 해야하나.
중간에 현모양처 이야기가 있던데 내가 스스로 내 남편의 부모를 존중하고 싶어서 잘하면 고맙다고 해줬음 좋겠지, 요즘에 너 같은 며느리 없단 말은 별로임. 그런말 들으면 나에게 당연한 걸 요구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만약 시부모님이 나에게 잘못한 일이 있을지라도 내 편 안들어주고 옛날 가부장적인 면모로 며느리니까 무조건 참으라고 할거 같아서 별로임. 내가 스스로의 소득에 맞는 소비를 위해 명품을 안사고 선물도 안 받는 것과 넌 개념녀니까 당연히 명품 선물 안해도 되지? 이건 느낌이 다름.
남자에게 이 경우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가정을 부양하기 위해 애쓰는 남편에게 힘들지? 고맙고 사랑해, 우리 좀 더 힘내자 라고 하는 것과 결혼했으니 넌 가장이고 당연히 가정을 부양하기 위해 돈을 열심히 벌어와서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거 아니야? 라고 하면 좋아할 남자가 어디있을까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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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