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아픈 신경 치료 ㄷ..gif69
- 등록일 2024-01-28 12:05
- 조회수 3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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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찔한어지러움
@듣고있나요? 좋은 치과는 치아 신경 치료할 필요 없으면 안해주는 곳이 좋은 치과입니다. 그러나 좋은 치과 찾기는 힘들고 충치가 진행중 멈춘건 당분간 유지 관리로 충분한데 치아를 파내고 신경치료 급이 아닌데도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우고 신경치료로 충분한 걸 발치후 임플란트로 진행합니다. 이렇게 당하는 건 치과 의사가 자신의 돈벌이만 생각하고 사기치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 자신도 치아 간단한 지식없이 가서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치과에서 제대로 당해서 치과 가기가 겁납니다. 양심치과라고 홍보하고 지역내 봉사활동을 한다고 해서 갔더만 이렇게 할줄 몰랐네요. 여러분들도 치위생사나 조무사가 크라운 붙이거나 하는 것 불법이니 절대 가지 마세요. 치위생사가 할수 있는 건 치아 내부의 소독이나 스케일링만 가능(합법)합니다. 저도 몰랐을 때 간거라 치위생사가 보철물 붙이고 치과 선생님에게 보여주는 걸로 끝났는데 원칙상 치위생사가 해서도 안됩니다. 이게 법망이 허술해서 치과 선생님의 주도(지휘)하에 한건 또 불법이 아니라고 들어서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호한 법망을 명확하게 바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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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있나요?
@애기달팽이 무슨 유튜브를 보고 댓글 단건가요? 신경까지 침투되서 아파 죽을 정도면 신경치료 당연히 해야죠.
신경까지 침투한걸 보존치료한다고 신경치료없이 무슨 치료를 하는걸 보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치실 쓰다 인레이 떨어져서 갔더니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워야 한다고 뭐라뭐라 길게 설명하니 거기에 넘어갔고요.
인레이나 레진으로 충분히 치료 가능 상태이고 통증도 전혀 없음에도 신경치료로 신경 죽여버리고 이 싹 갈아내고 크라운 씌워서 임플란트 직행버스 탑승라게 만드는 걸 말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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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랜더
@겨울n 제가 04년도에 자이툰부대 1진으로 파병을 다녀왔는데요. 그때 의무대대가 있긴했지만 많이 열악했습니다. 시설도 공사가 한창일때구요. 치통때문에 정상일과가 안되서 중대장님이 어렵게 잡아줘 의무대대에 갔던기억이 있는데 (사단내 거리도 엄청 멀고 현지인들 진료가먼저)
정말 마취없이 신경치료 받았습니다. 전역후 다른치아 신경치료 받을때 다시 깨달았죠 그때 무마취 맞았구나 하구요. 그 고통은 두번다시 겪진 못할듯 합니다. 군의관도 초보중 초보였던듯.. 20년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순간 순간 다 기억이납니다. 구라도 아니고 왜곡도 아님 ㅡㅡㅋ 24시간 총기소지라 k2 꼭 끌어안으며 붙잡고 버텼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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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라는게 신경을 없애는건가요?
예
신경죽이는 치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