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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입니다.

먹고살기 힘듭네다 ~~6

멸권
등록일 2024-01-28 03:53
조회수 2149

87년생 회사생활도 이제 11년차네요

남들 가는 여행도 못가봤는데 왜이렇게 없는지 ~~

이제 사람도 안만나게 되고 연애는 몇년전부터 포기하며 삽니다 .

그래도 팍팍 합니다 사는게

뭐

제가 노력을 안하고 살았다면 맞고 ~~ 사람마다 주어진 형편이 다르니까 ..

저는 먹고살기 바빳고 ~~.

그냥 한번 뒤돌아보니 후회뿐인 삶이네요 ~~

나이도 먹어가는게 빠르게 느껴질만큼 하루 한달 일년이 금방금방 지나가는거 같네요

학생때는 빨리 성인니 되고싶었는데 ㅎ ㅎ

성인은 너무 재미없네요 .

다들. 삶은 어떠신가요 ~

sns 인터넷보면 잘난사람들 많아서 더 초라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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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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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수강산

팍팍하다고 생각드는걸 보니 서울에서 사시나요?

2024-0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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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간이란

sns를 안하거나 줄이셔야함.

한없이 비교하게 되서 악순환으로 돌면 진짜 끝남

2024-0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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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냠냠이2

87년생이신데 11년차라니 일찍 취직하셨네요

대졸이시면 완전 칼복학에 칼취직 ㄷㄷ.. 대단하십니다

2024-0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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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세상에선 누구나 잘 벌고 풍족하고 행복해 보이려고 합니다. 가려볼 줄 알아야 해요.

2024-0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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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난각시가있다

딴세상에 사는 사람도 있는거 같내요ㅜㅜ

일반인하고 다른...

2024-0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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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yn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살아보니 그래서 결혼해서 아이낳고 사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2024-0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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