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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속에서 바보가 되어가네요.8

카오츠
등록일 2024-01-27 00:54
조회수 1908

왠만하면 집에 있을때 저의 하반신과 거의 항상 붙어있는

애착 회츄 반바지가 수명을 다했네요.

암튼, 그래서 평상시처럼 새로 구입하려고

인터넷창 열고 검색을 이리저리 해보는데

먼가 느낌이 오는것도 없고 10여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멍,,,,,,

브랜드나 가격대가 문제가 아니라

먼가 제 신체에 맞는 옷을 찾는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원래 의류 구입은 직접 보고 만져보고 그랬던게 당연했는데

언제부턴가 온라인으로 해결하려 하는 비중이 높아진거 같네요.

내일은 산책 겸 가까운 오프라인 매장으로 움직여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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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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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리

맞아요 집에서 입는옷은 진짜 편한옷 하나 정해지면

그거말고 다른거입으면 뭔가 불편 ㅠ

2024-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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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

잔잔한 일상의 글.. 난 이런글이 좋더라.

2024-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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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간

맘에드는거 똑같은거 찾아도 리뉴얼돼거나 단종 ..

오프에서만 구할수있는것도 있죠

2024-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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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거슈후하

전 그래서 하나 사보고 괜찮으면 두개 더 사서 돌아가면서 입습니다

2024-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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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냐너녀

요즘 비슷비슷한게 많긴 하더라구요

2024-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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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야커피타온나

모델넘버 알아와서 인터넷으로 사기 신공 ㅋㅋㅋ 저는 거의 탑텐가서 삽니다

2024-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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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다보니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2024-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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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ng

저는 너무편해서 입고 밖으로 그대로 나갔는데

사진찍힌거보고 기절할뻔요 ㅋ

2024-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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