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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표팀 재임 시절 요아힘 뢰브 코치 등 코칭스태프에 선수 점검이나 대표팀 스케줄 조정을 상당 부분 맡기고 자신은 미국에서 보고받는 재택 근무 형식을 통해 일을 처리하는 등 전술적인 부분은 뢰프 수석코치가 다 알아서 했었다고..
바이에른 뮌헨 재임 기간 동안 44전 25승 9무 10패의 기록을 남김 다른 팀이라면 꽤나 준수한 기록이지만 어디까지나 FC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 1시즌 동안 10패나 당하는 것은 굴욕이고 최악의 성적
그리고 21세기 이후의 바이에른 뮌헨의 정식 감독들 중 어떤 대회에서도 우승하지 못한 최초이자 유일한 감독
미국 대표팀 재임 시절 자신의 수석코치의 올림픽 감독 낙하산, 주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독단적인 성격, 그리고 좋게 봐도 평균 수준인 경기내 전술 운영 능력 등 단점들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선수들의 통솔력을 상실했으며, 이는 월드컵 최종예선 최악의 결과로 나타나게 됨
결국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에서 그야말로 오합지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승을 거두고 있었던 숙적 멕시코를 상대로 콜럼버스에서 1:2로 패배하고, 코스타리카에게 0:4로 패배한 것을 계기로 2016년 11월 21일 미국 축구협회에 의해 경질됨
헤르타 BSC 감독 시절 페이스북 라이브 하다가 삐져서 감독 안하겠다고 사임해버림, 구단 관계자들은 이후 뉴스를 보고 그의 사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대한민국 감독 시절..다시 꺼내든 재택근무.. 그냥 얘는 정몽규 협회장의 AFC 집행위원 출마를 위한 유명 선수 출신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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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정몽규가 안내보내면 평생 이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