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회장 신의 한수9
- 빈대보다못한2찍들
- 등록일 2024-01-25 23:31
- 조회수 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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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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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10
현대자동차를 만든 장본인이 정세영이니 당연히 정세영이 계속해서 현대자동차를 이끌고 가는게 맞았을것 같네요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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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리즈
정주영 사망 당시에 현대그룹에서 현대차 비중이 크긴 컸지만 현대그룹의 상징은 현대건설이었죠.
그 현대그룹을 차남이었던 정몽헌 한테 물려준거고 장자였던 정몽구에게 현대차를 떼어준거에요. 정몽구가 밀려났던거죠. 나중에 정몽헌이 자살하고 와이프였던 현정은이 현대그룹을 맡을 즈음부터 몰락하기 시작했고, 정몽구는 현대그룹을 다시 정씨집안에서 가져와야 한다고 해서 현정은과 싸움이 났었죠. 아마도 몽헌일가에게 물려준 현대그룹을 다시 가져오려고 해서 왕회장의 유언을 거슬렀다는 소리 같군요. 근데 지금처럼 현대그룹이 무너지고 유명무실해 진 것 보다는 정몽구가 인수해서 현대그룹으로 남았다면 상징성 으로도 좋았을 거 같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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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달기!
아닙니다 2000년도에 현대그룹 왕자의 난에서 정몽구가 동생 정몽헌 내쳤다가 정주영회장이 교통정리해서 정몽헌한테 그룹 물려주고 정몽구한테 계열분리해서 나가라한거보고 얘기하시는겁니다 정몽헌은 현대그룹이 대기업구조조정 당시 하이닉스를 비롯해서 유동성 위기에 그룹세가 기울고 대북송금 검찰수사에 시달리다 계동사옥에서 자살한거구요 현정은이 받아서 망했다기 보다 현대그룹은 이미 가라앉는 배였던겁니다
그리고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인수했고 현대그룹은 이제 사실상 현대엘레베이터와 현대아산만 남은 중견기업이 되었습니다 정주영 명예회장의 의중과 관계없이 사실상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제 적통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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