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돌봄' 학교가 책임진다. '늘봄학교' 올해 모든 학교로15
- 스끄랴빈
- 등록일 2024-01-24 21:25
- 조회수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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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문제점
1. 늘봄지원센터를 지역청에 두고 지자체와 연계운영한다고 1년전에 발표해놓고 결국 늘봄지원실을 학교에 둔다는 교육부 2. 큰 규모의 학교는 지방행정직을 배치한다고 하는데 모든 학교에 배치는 어려울 것이고 결국 교사들이 일을 담당하는 학교가 대부분일 것임 3. 윤석열정부 국정과제나 교육부 주요정책에서 학생맞춤형 수업, 평가하라며 교원의 디지털역량을 제고한다며 정작 학교현장에서 학생맞춤 교수학습 하기 위한 연구를 할 시간과 공간을 늘봄에 의해 빼앗기는 우려가 있음 4. 학교에 늘봄지원실을 배치하는 것은 단위학교에 각개전투식으로 늘봄을 해결하라는 말이며, 단위학교별 늘봄대책은 학교별, 지역별로 늘봄격차가 나는 것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교육부 정책과 모순이 됨 5. 과거 학생인권을 이유로 0교시, 야간자율학습을 폐지했는데 늘봄은 인권침해에 해당 안되나 봄 6. 저출산 대책으로 늘봄을 도입했는데 과연 저출산이 해결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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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erkim_daejeon
어떤 민주주의 국가에서 초등학교를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아이들을 돌본답니까? 정신나간 발상입니다. 어린 애들을 학교에 붙잡아둘 게 아니라 부모들 직장 근무환경을 개선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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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가정은 지원해줘야지, 저렇게 운영하면 애들 다 학교보내는 꼴 납니다.
@후치오리발 애는 먼죄에요 그럼. 부모를 일찍 집에 돌려보내야지 애봐줄테니까 늦게까지 일하라는 나라가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