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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2무 1패 0득점 1실점 -1득실차로 조별리그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총 6개조가 있고, 1.2위는 16강진출..3위 6개팀중 4개팀이 진출하는데.. 그 기준은 승점-득실차-다득점-페어플레이점수(반칙수)로 정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승점 2점으로는 어렵지만, 지금 상황에서 일말의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일단 D조와 E조에서는 이미 3팀이 승점 3점이상을 확보하고 있어서..여기 3위팀에는 무조건 밀립니다. 그리고 F조에서는 마지막 오만-키르키스스탄이 비기면...오만이 승점2에 득실차-1로 중국과 같지만 다득점에서 이미 앞서기 때문에 F조의 3위도 무조건 중국보다는 우위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B조와 C조의 3위팀을 중국이 모두 앞서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C조의 경우는 마지막 팔레스타인-홍콩전이 비긴다면 중국은 팔레스타인 득실-3보다 우위이기 때문에 C조 3위는 제칠수가 있습니다. B조의 경우는 마지막 시리아-인도전이 무조건 0-0으로 비겨야 합니다. 1-1나 2-2로 비기면 시리아보다 다득점이 밀리기 때문입니다. 만약 중국의 희망대로 시리아-인도전이 0-0으로 비긴다면.. 중국과 시리아는 승점-득실차-다득점까지 모두 똑같아 집니다. 이 경우는 페어플레이점수로 따지는데 둘다 퇴장은 없고...옐로카드는 중국이 두장. 시리아가 한장입니다. 즉 시리아가 옐로카드 한장이상 받고 0-0으로 비겨야 합니다.
즉 요약하자면.. B조에서 시리아와 인도는 무조건 0-0 으로 비겨야 하며, 시리아는 옐로카드 한장이상 받아야 합니다. 이 희박한 확율이 현실이 된다 하여도... 동시에 C조의 팔레스타인-홍콩전도 무조건 비겨야 합니다. 대충 무승부 비율등을 계산해서 보면 3~4%정도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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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옹
중국도 극악 활률이긴하지만 떨어진건 아니였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