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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서 2달새 미국인 여행객 8명 사망2

행우니
등록일 2024-01-21 20:44
조회수 2287

“데이트앱서 미녀가 만나재요”…외출한 아들이 시체로 돌아왔다 - 매일경제
美정부, 콜롬비아 여행객 대상 경고 틴터 등 데이팅 앱으로 유인 후 범죄 “납칟살인·강도 두달새 수십건 달해” 이민자 출신 코미디언도 납치후 살해

https://www.mk.co.kr/news/world/10925709

최근 콜롬비아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노린 범죄조직의 활동이 늘면서 최근 두 달새 최소 미국인 8명이 사망한 가운데 납칟강도 사건만 수십 건에 달했다고 지난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11~12월 동안 콜롬비아 2대 도시인 메데인에선 남성 관광객들이 데이트 앱으로 현지 여성들을 만난 후 납치돼 인질로 잡히거나 강도를 당하는 수십건의 사건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두달 동안 최소 미국인 남성 8명이 현지 마약 카르텔이 주도한 범죄 피해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네소타주에서 라오스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코미디언 투 게르 시옹도 미국인 피해자 중 한명이었다.

그의 친지들은 몸값으로 약 3000달러를 바로 송금했지만, 다음날 현지 경찰은 절벽에서 떨어져 숨진 그의 시신을 발견했다.

남미 같은 나라에 가서 뭘 믿고 앱에서 만날 생각을 하는지 ㄷ

미국계 아시안 피해자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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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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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에포크

미국이나 아시아 애들

남미 여행 주요 이유가 여자 섹스관광이라.....

안전한 거는 스페인어 배우고 현지에서 학생이나 직업이 확실한 직장인 만나는게

범죄 타겟 리스크 줄이는 거.

스페인 여자애가 라틴 프로파일 절대 믿지 말라고

사진도 사기고 신분도 전혀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2024-01-2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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