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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물건을 7만원에 네고 안되는 조건으로
물건을 올렸는데요
네고를 요구 하면서 1만원을 깍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팔아 버리자하고
그러자고 한게 12시 였거든요
돈은 만나서 현금으로 받기로 하구요
그러고 예약중으로 돌렸어요
방금 만났는데요
5만 4천원을
차 선바이저에서 꺼내더라구요
그러고 오다가 지갑을 잊어 버려서
이거 밖에 없다고 하네요
7시간이나 현금 6만원 만들 시간이 있었는데도요
수작을 부리길래
선수 구나 하고
안판다고 가라고 했거든요
그러더니
4천원을 계좌 이체를 해준데요
안한다고 가시라고 하니까
제가 집에 가는데
차로 계속 따라오며서
쌍욕박네요
퇴근시간에 차막히는데
30분이나 걸려서 왔는데
이렇게 거래를 깨냐면서요
집앞거래라서
집으로 들어가면 그 사람이 집알게 될까봐
동네 빙빙 도는데
차로 20여분을 따라오면서
쌍욕박네요
계속 따라오고
욕 계속하면
경찰 부른다 하니까 가네요
진짜
어이없네요
예전에 두어번 당해 봐서
저런게
선수들 수법이란걸 알거든요
진짜
기분 나쁘네요
해코지 할까봐 무섭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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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당근에 신고 하라는 말씀들이 있어서
신고 할려고 당근 갔더니
탈퇴 했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왜 탈퇴 한걸까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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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팔길이는두뼘 / 네고시도시 대답없이 칼차단 문구 써놓으면 진상 절반이상 걸러집니다
치아키선배 / 7만원에서 6만원으로 네고 -> 썬바이저에서 5만 4천 2차네고 시도 -> 실패하자 계좌로 4천원 ...
땡그리22 / 욕할때 핸드폰꺼내서 지금부터 동영상촬영합니다 계속욕하세요 이한마디면 몇천원아끼려고 네고치는 찌질이들은...
프로콘 / 글쓴이 보니깐 신뢰가 안가네 20분을 빙빙 돌았다는것도 믿음이 안가고
2QUICK / 나 뽐뿌의 이석철인데 네고 안된다고 했어야죠 그랬으면 죄송하다고 돈주고 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