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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쓰발 영국 대형 스캔들.jp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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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 기업 후지쓰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이고 해외 진출도 많이 함.

한국에도 진출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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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후지쓰는 영국 우체국에 회계 프로그램을 납품함.

영국은 우체국이 민영화 되어 있음.

대부분이 우체국이 이 후지쓰의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됨.


그런데.


이 제품이 오류가 계속 남.

사람들은 이걸 민영 우체국이 훔치는 것으로 오해함.

우체국 측은 계속 아니라고 했으나 어쩔 수 없이 인정할 수 밖에 없었음.

우체국 운영자는 범죄자가 되었고 수 백 억원의 피해가 발생함.


이렇게 피해를 입은 사람이 10여년 동안 7백여명이나 됨.

자살한 사람도 4명이나 됨.


그 사이에 피해자에 대한 법적인 구제도 없었고 후지쓰는 보상도 하지 않았음.

2019년에나 회계 시스템의 오류를 인정함



이게 최근에 드라마화 되면서 다시 화제가 되어 난리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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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까지 나서서 문제 해결을 약속한 상황임. 

 

 

  • 영국 우체국 운영자 700명 '범죄자' 만든 스캔들...10년 만에 다시 발칵
  • # 2002년 영국인 트레이시 팩파든은 약 25만 파운드(약 4억1,812만 원)를 투자해 민영 우체국 지점을 열었다. 어느 날 그는 회계 시스템상 오류를 발견했다. 처음엔 약 1,000파운드(약 167만 원)가 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79323?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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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맨유는망했다

민영화 하면 절대 안된단걸 보여주네요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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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메무메무메
진짜 저건 너무 했네요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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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기분매롱
하여간 세계적 민폐 쪽국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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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폭풍전야
민폐 섬나라국 콜라보 오졌네요.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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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싱커
10년이나... 영국도 무능하네요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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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개기름
오류를 발견 하고서도 10년 소송 끝에 인정 한 거네요.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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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벨레뷰
아 시발 원숭이 물건은 최고이고, 원숭이들은 최고로 친절한데

아니라고 발작하는 병신들 기어나와야지 ㅋㅋ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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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후지 쓰발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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