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신지 보컬가이드였다니...
그러고보니 코요태랑 타이푼도 컨셉이 완전 똑같았어요
코요테 늙어서 바꾼다고 만들은게 타이푼이니
똑같을수밖에
가이드는 정식 녹음 전에 A파트는 어느스타일로 불러보자
어디에 악센트를 줘보자 어디를 약하게불러보자 뭐 그런식으로. 말그대로 길잡이식으로 하려고 만드는거라 스타일 비슷한사람으로 하기도 하지만 꼭 그런건 아니고 그냥 작곡가가 가이드 녹음하기도 합니다. 하여튼 가이드가 더 잘부르는건 아닙니다.
가이드보컬이 노래를 가르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작곡가가 곡을 쓰고 멜로디 라인을 녹음해놓은건데
보통은 작곡가가 녹음하는 경우도 있지만
신지 파트 같은경우는 여자파트이기도 하고
워낙 음역대가 고음이다보니
가이드를 다른 사람에게 맡긴 모양이네요
솔비가 신지랑 음색이 비슷하니 가이드 녹음하기에 더 좋았겠죠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 그런게 아닙니다
그리고 트레이너라고 훈련시키는 가수보다 노래잘한다고 할수가 있나요
프로선수들 전부 코치보다 운동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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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늙어서 바꾼다고 만들은게 타이푼이니
똑같을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