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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내가 잘못한거는 단 한가지도 없어"
어머니 "내가 일본에가서 1년 돈벌어왔을때 여자랑 살고 있었잖아"
아버지 "그랬었나 기억이 안나"
어머니 "그래서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나에게 설명하려고 했었잖아"
아버지 "그건 오해지" (기억이 안나는데 오해인건 기억남 ㅋㅋ)
자기에게 불리한건 모조리 오해 내지 무시
잘못 안한 사람보고 잘못했다며 ㄱㅈㄹ하시던데 ㄷㄷ
무서웠습니다
술처먹고 돈 안벌고 막 쓰기만 하고 가정이 파탄나니깐
와이프가 일본으로 돈벌러갔는데
그때도 1년만에 돈주러 오니 딴여자랑 살고계셔서 개열받아서 아예 안 돌아온건데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고 남자 생겨서 일본 갔다며 평생 저주하고 계시던데
후덜덜하더군요
그뒤로 새엄마랑 사실때도 계속 딴여자를 만나며 바람피고 사셨다고 ㄷㄷㄷ
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 전부다 남이 문제다
평생 지론이신듯
윤이나 그 지지자나 생각하는 구조가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ㄷㄷ
그 모든 불행의 씨앗이 자기였는데 자기는 아무 잘못없고 남들이 쓰레기라니 당췌 이건 무슨 얘긴지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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