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로 병원을 갈수 밖에 없습니다20
- 고마먹자
- 등록일 2024-01-07 22:49
- 조회수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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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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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각황금
저도 이거찬성입니다. 지방소멸소멸하는데 지방에 이제 쓸 예산도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지방 설리는것은 지방 주민들이 아니라 지방의 이권 단체들입니다. 지방 살리는 방법은 투자유치/규제완화밖에 없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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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하라즈자디무산소
큰병원가면 오히려 맘이 편해집니다 여기있는 모든사람이 나랑같은 질병이고 의사조차도 심각하게 얘기안합니다 스케쥴도 대충 어떻게어떻게 진행하겠다 다 나오구요 오히려 교수를 믿게되고 편안해집니다 어쩔수없는 현실이지요 탑5로 가는게 최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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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먹자
솔직히 희귀병 커뮤에서 인천에서 엄청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고 .. 다음주에 부고 뜬 회원도 있는데 ... 가족분들이 엄청 후회하시더군요.. 의사가 간단하고 쉬운 수술이라고 했다며....
그래서 그런지 이미 커뮤 회원들은 항상 메이져 3곳 부터 예약하라는 댓글 달더라구요 저 또한 암, 희귀병, 중병같이 시간싸움인건 서울밖엔 답이 없단 생각이 듭니다... 지방 의사들이 경험이 없어요 수도권 구석만해도 ... 의사가 제 상태 보고... 와 ~ 이런경우 흔치않다. 신기하다. 관찰해보자~하면서 지나간게 3주인데.... 그냥 서울로 바로 가서 검사 받아야되는게 맞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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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라랄라라
말씀 하신것처럼 어쩔수 없는게 5대병원 가는거나 같은급 병원 가는거나 비급여 제외 부담 의료비 차이는 크지 않으니 가능하다면 예약 밀려 있어도 누구나 5대병원 가고 싶어하죠. 그러다보니 임상차이로 인해 실력 차이도 갈수록 벌어지니까요. 게다가 바이탈 지원 인력은 갈수록 줄어들어서 더 심해질거에요. 의료민영화 하자는게 아니라 구조상 더 심화될거에요. 내 가족 아프면 저도 5대병원 아니 그중에서도 유명한 명의 한테 진료 받고 싶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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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서열화 병원의 서열화가 젤 큰 문제죠.
실력차가 남
다 수도권 메이져 병원에만 몰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