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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아픈데 봐줄래?” 이웃 아저씨 따라간 10살·8살 소녀는…
- “우리 집 강아지가 아픈데 좀 봐줄래?” 2007년 12월 25일 해질 무렵 경기 안양시 주택가 골목에서 열살, 여덟살 두 여자 어린이에게 동네 아저씨가 말을 걸었다. 곳곳에서 캐럴이 들려오는 크리스마스 저녁이었다. 아저씨는 술과 본드에 취해 있었다. 하지만 어린 두 소녀는 눈치채지 못했다. 그저 ‘아픈 강아지’를 보살펴주고 싶다는 마음에 이끌려 남자를 따
https://v.daum.net/v/20240107055015506 
기사 내용을 보면 역겨울 정도로 사실적인 묘사와 함께 사형수들은 반성조차 하고 있지 않다는 뉘앙스로 끝납니다. 이게 시리즈물 처럼 여러 살인사건을 다루지만 눈길을 끌기 딱 좋은 자극적인 소재에다가 피해자 가족에 대한 2차 피해 및 구체적인 범행묘사로 인한 유사범죄유발가능성도 있어보이구요 개인적으로 저도 사형제부활에 대해서는 찬성이지만 이런식으로 증오와 복수를 부추기는 교묘한 여론몰이는 구토가 날정도로 더러워 보입니다. 어떤 목적을 갖고 저런 노골적인 기사를 내는지 몇가지 짐작만 할뿐이네요 1. 다가오는 총선용 여론몰이 -> 범죄자의 인권타령하는 공격프레임 2. 지지율 상승을 위한 사형제부활 사전작업 시간이 지나면 정확한 목적이 드러나겠지만.. 구역질납니다 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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