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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에 셀프세차장이 있습니다 3년전쯤에 5만원 가량을 충전해서 2번정도 갔고 잔액이 3만 이상 남아있었을겁니다 집근처라서 항상 오다가다 보는곳인데 중간에 상호가 한번 바뀌더라고요 그때가 충전하고나서 얼마 안 지났을때인듯하고요 2번째 갔을때는 상호가 바뀌었어도 잘 사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동안 세차도 뜸하게 했고 다른곳도 이용하고 자동세차 위주로 하다보니 안갔는데요 그사이에 또 상호가 바뀌더라고요 오다가다 보니 한번 바뀌었을때 문제없이 됐던지라 신경을 별로 안쓰다가 오늘 가서 찍었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안에 여자 직원한테 옛날카드는 안되나보네요? 이러니까 그 직원이 아 예 저희 사장님이 바뀌어서요..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아 그래요 오랫만에 와서 몰랐네요 하고 언제 바꼈나요하니까 3년정도 됐다고 그러더라고요 제 기억이 맞다면 3년까지 안된것 같은데 어쨌든 새로 카드 만들어서 세차 끝내고 집에 오니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경우 있으신분 있는지 사장이 인수했음 이런것까지 다 해결해야하는것 아닌지 소비자 보호센터에다가 문의해봐야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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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보호센터에다가 문의해봐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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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강제력도 없는 기관?인데 문의해봐야
공염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