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렇게 실화를 잘 표현해냈는지...
조우진이 부검 현장에서 이 꽉 깨물고 흐느끼는것도
박종철 아버지가 화장 할려고 한 강물에 뛰어들어
울부짖는것도.....
실화 따와서 히말라야 같은 영화랑 차이나네요
남영동1985를 예전에 보다가 너무 힘들어 보다 말았는데
다시 도전해야겠네요
진짜 울게 만드는 장면 많지만
역사를 빠르게 알수 있는건 영화 같아요.
역사 실화바탕 영화들이 아무래도 무거운 내용도 다루다 보니 중간중간에 막 개그(?) 요소도 넣어서 분위기 좀 깨는 경우도 있는데 1987은 그런게 없었던 걸로 알아요. 전 그래서 집중해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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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1985를 예전에 보다가 너무 힘들어 보다 말았는데
다시 도전해야겠네요
진짜 울게 만드는 장면 많지만
역사를 빠르게 알수 있는건 영화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