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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절반 초고령사회 진입했다…고령화 속도, 부산 가장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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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년간 연평균 0.7%p씩 노인인구 늘어…세종은 유일하게 노인 비중 줄어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절반 이상이 노인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광역지자체 중 부산의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빨랐으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23274?rc=N&ntype=RANKING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절반 이상이 노인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광역지자체 중 부산의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빨랐으며, 세종은 유일하게 노인인구 비중이 줄었다.
3일 한국고용정보원의 계간지 '지역 산업과 고용' 겨울호에 실린 '지역별 고령화와 고령층 노동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7년(2015∼2022년)간 전국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연평균 0.677%포인트씩 높아졌다.
고령화 속도를 광역자치단체별로 보면 부산이 0.968%포인트로 가장 빨랐다.
이어 울산 0.839%포인트, 대구 0.807%포인트, 강원 0.791%포인트, 경북 0.789%포인트, 경남 0.774%포인트 순이었다.
부산 전체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별로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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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동구 영도구 가보면 20~30대는 보기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