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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다닌 동내 내과병원을 가면
3명의 의사가 있습니다.
그중 한명과는 10년이상 속이 아프거나 내과적으로 저를 잘 알고있고,
다른 두분과도 부재시에 진료를 받아 안면이 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 의사라는 집단은
우리나라 엘리트중에서도 초 엘리트이고,
비록 서울권 의대를 나오느냐 나오지 않느냐는
수술을 집도할수있거나 중병이 걸렸을때 환자의 상태를 보다 더 많은 많은 표본으로
정확하게 볼수있느냐의 차이점은 있지만,
동내에서 수술경험은 거의 없지만,
많은 환자들을 경험한 내과의사중에서는 뛰어난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흉부쪽( 수술목적) 의사는 일단 수술환자를 많이 경험한 의사에게 수술하는게 최상이고,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은, 지방대의대나 서울대의대를 나온 분에게 동등하게 진료비를 받기때문에
수술이 필요하다 하면 [무조건적으로 상급병원]을 추천드리지만,
그외적으로는, 좀더 좋은 장비를 가지고있는 대학병원급 이상도 좋긴하지만,
동내의사선생님들도 경험이 많기때문에 주치의처럼 오래 한분에게 진료를 받는게 좋은점이 많습니다.
사실 요즘은 병원갈일이 1년에 1~2번 있을까 말까한데,
몇년전만해도 종합병원이었던지라, 병원 문턱을 심심하면 다니곤 했죠.
병원을 자주간 이유는,
1. 과식으로인한 위장약, 소화제, 역류성식도염 증상.
2. 어깨 팔 무릎등 관절 통증.
대부분이 이 두가지 통증때문인데,
현재 이 두가지 통증은 모두 거의 완치 수준으로 병원을 갈 필요가 없어진지가
내과적으로는 한달쯤, 정형외과적으로는 수년이 넘었습니다.
내과적인 질병이 사라진 이유는,
요즘 제가 탄수화물을 줄이고, 야식을 거의 끊다시피했기때문인데,
이로인해서 수년간 고질적인 심각했던 역류성 식도염과 위통증이
그냥 없어져 버려서 그렇고,
(결국 소화불량이나 소화기통증은 과식, 야식등이 원인이었음. 한두달만 식이조절해도 약없이 완치되나,
다시 반복하면 똑같은 증상이 되살아남)
외과적인 질병이 사라진 이유는,
위의 내과의사쌤이 저에게 8년전쯤 던진 한마디 때문입니다.
[40대이전에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하는데, 40대이상부터는 살기위해서 운동을 해야합니다.]
이 한마디로 저는 십년넘게 매일 다닌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을 시작을 했고, 때에 맞춰서 자전거로 여행다니는것을 즐겼기때문에,
유산소운동인 러닝혹은 걷기등은 정형외과적인 통증을 잡는것이 아니라, 하나마나한것이고,
오로지 근육운동(바벨, 아령, 기구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는것만이
40대이상의 생활형 통증을 잡을수있다는것을 실제 경험하고 있습니다.
생활형 통증이라면, 책상에 오래앉아있어서 생긴 무릎, 허리통증,
근력이 빠져서 생기는 어깨 통증 및 관절통증인데,
하물며, 무릎 관절염조차도 운동으로 통증경감과 건강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것을
몸소 체험하고있기때문에,
정말 근육운동만이 살길이라는것을 안 이후부터는,
더이상 병원을 갈 필요가 없어졌고,
근력운동만 해도, 어깨의 통증(오십견, 충돌증후군등)이 없어지고,
무릎관절염등도 전혀 모르고 살기때문에,
나름은 근력운동에 대한 애찬론자가 되었습니다.
근력운동을 하지 않다가 하게되면,
처음에는 더 아프기도하고, 통증이 심해지기도 하지만,
[죽지 않기위해서 반드시 해야하는것]이 근력운동이라고 생각하고,
아주 약한 강도로 오래하는 방법을 써봤더니,
통증을 크게 느낄새도 없이 아주 건강한 몸체를 유지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약한 강도로, 오래동안 많이 반복하는게 좋습니다.
아주 약하게의 기본은, 가령 바벨 운동을 할때, 1가지 동작을 100번을 해도, 별 무리가 없을 정도로
가볍게 시작하되, 정말 많이 해서 뻐근할 정도로 오래 많이 할수있는 저중량 운동을 수개월 하셔서,
몸속에 근육이 천천히 자라도록 해두는게 좋습니다.
성급하게 중량을 늘리면, 근육의 통증이 더 심해지고, 운동을 못할수있지만,
아주 약하게 오래할수있는 저중량은 매일 해도 뻐근함만 생길뿐이고, 이것을 최소 2~3개월을
유지해주셔야 매일 할수있게 됩니다. )
이렇게 운동만이 살길이라는 그 의사쌤의 말씀이 정답이었던것이,
종합병원이던 제가 목, 관절근육인대 통증이 다반사였던 제가 병원을 안 가도 되는
사람이 되었던것이 바로 그 운동( 단 근육운동만이) 이 가장 좋은 처방전이었던거죠.
사실 수년전부터 목통증도 심했는데, 컴퓨터로 작업하는게 직업이라,
목디스크, 일자목, 거북목을 지나 역s자 목이 될 정도로 손가락저림, 팔저림등이 심했는데,
이것또한 오히려
어깨근력운동을 아무거나 기구를 잡아서 해줬더니,
지금은 뼈가 바로잡힌것은 아니지만, 통증자체는 아예 없습니다.
결국, 모든 근육, 인대관련 통증의 해답은 근력운동이었던셈이죠
(저중량, 천천히, 오래할수있는 근력운동으로 시작해야됩니다. )
그래서, 저는 이런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하나의 의문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주제인, [아프기전의 의사의 말]과 [아픈이후 의사의 말]중에
어느것을 우리가 더 중요시 해야 하는가 하는거죠.
가령, 대사증후군(고혈압, 당뇨, 고지혈)을 피하기위해서,
담배를끊고, 술을 마시지 말고, 탄수화물을 줄이고, 야식을 먹지 말고,
건강한 삼시새끼를 먹고,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지 않는 생활을 해야할지,
그냥 막 먹고 살다가, 몸의 어디가 고장이 나면, 그때서야 의사말을 들어도
늦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먼저 전제를 해야될게 있습니다.
유전적인 질병이 있는경우에는, 모든 경우에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필요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대머리시라면, 20대부터 프로페시아등 약물을 드시는게 좋고,
부작용으로 고자(?)가되면, 비아그라를 처방해서 먹으면 되는것이고,
당뇨가 있다면, 젊을때부터 약을 복용하고 식습관을 제한해야겠죠.
이경우에는, 약물의 부작용등 좋고 나쁘고가 아니고, 무조건적인 선제타격이 필요합니다.
유전적인 질병이 없다는 조건에서는,
우리가 선제적으로 20대부터 철저한 관리를 하는것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부분이죠.
산에 들어가, 절밥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스님들도
암에 걸릴사람은 걸리는거고,
40대이전에 큰병 걸리는 사람은 운명이라 생각할수밖에 없기때문에,
내가 아무리 조심하고 관리해도 어쩔수없는 부분들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40대이전에 관리하는것은,
어찌보면 쓸데없는 짓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의학이 발달하지 않아, 인간의 수명이 40~50을 넘기기가 어렵고,
그래서 60이 넘으면 환갑잔치를 해줬던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는 웬만한 큰병도 살리는게 가능해졌고(암, 혈관질환등)
너무 늦게만 발견되지 않으면, 인간의 수명을 80세이상으로 올릴수있는 획기적인 의료기술이
발달되있고,
더욱이 우리나라는 천재급의 이과계열 수재들이 [의대]를 진학했기때문에,
의료발달수준이 전세계에서 몇 손가락에 들만큼 기술발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몸의 혈관이라는것은 유전성이 없다는조건에서는
40대까지는 뭔짓을 하고 살아도, 큰질병에 걸리지가 않습니다.
어릴때부터 수십년간 떡볶이 튀김, 만두, 콜라, 햄버그만 먹고 살아도,
담배를 3갑씩피고,
술을 고주망태처럼 매일 마셔도, 40대이전에는 별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문제가되는것은 40대가 넘어갔을때부터이고,
이때부터는 맘껏 먹고, 즐기고살아온 댓가를 치룰 나이가 되는거죠.
근데, 이때부터는 40대이전에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병이 걸리더란 거죠.
가령 멀쩡하다고 생각했던(본인 혹은 남의 시선에서)분이 뇌졸증이 온다던지, 심근경색, 혹은 암등
치명적인 질병에 걸리는것이 40대중후반부터 복걸복인거죠.
아무리 막살아도 이때부터가 중한 질병이 시작되고,
아무리 관리하면서 살아도 이때부터 중한 질병이 시작되더란거죠
즉, 인생은 40부터인데,
그 중요할때, 일부겠지만 과거와 관계없이 중병에 걸리기 시작하더라는거죠.
그래서 과거 우리의 조상들의 평균 수명은 조선시대만해도 40~50전후였고,
그래서 꼬마신랑 같은 풍습이 생겨났고, 여성도 15~17살이면 시집을 갔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0살만 넘어도 노처녀가 되고, 남들의 지탄을 받았던것이 불과 몇백년도 안된 우리의 얼마전 이야기.
그게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서서히 평균수명이 늘다가
지금은 80세가 되어가니, 인간의 수명은 30년정도가 늘어났고,
이것은 오로지 의료기술의 발달이 중요한 이유가 될겁니다.
식습관은 과거보다 나 나빠져서, 몸에 나쁜 음식들이 길거리에 늘려있고,
그러다보니 과거에 없었던질병이 나타났지만,
그에 맞춰서 의료기술이 발달하다보니, 어느정도 균형을 약물로 커버가 되어 건강하게 살수있게 되었습니다.
어쨎던 딱 40대까지는
내가 어떤 삶을 살았던 큰병에 걸리는것은 그저 운이 없었거나,
부모등의 유전적인 질병이 있었기때문이고,
그것이 리셋이 되면서, 모든사람이 공평(?)하게 질병이 걸리는 시기가
바로 40대이후부터라는거죠.
늙어서 돌아가시는것을 빼고,
통상 누군가가 갑자기 죽었다는 문자나 전화를 받았다면,
대부분이 40대 중후반일 경우가 시작인 경우가 많고,
그중에서는 특히나 건강하다고 생각한사람들이 의외로 죽었다고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원인을 보면 옛날에는 그저 급사라는 이유로 통칭했던,
[사고사] - 상해는 제외.
[심근경색]
[뇌경색]
[암]
요 3놈이 바로 그 원인이 됩니다.
심장과 뇌가 멈추는 두 중병(심근경색, 뇌경색)과
나쁜 세포가 몸을 지배하게되는 암
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수술이나 약물로 충분히 커브가 되는데,
두질병은 그동안 살아온 삶의 반성을 해야하는 40대에,
그때도 반성을 안하고, 계속 막살겠다는 의지(?)를 보이게되면
반드시 만나게되는 중병이기도하고,
그 이전에 착하게 건강하게 살아도, 그냥 혈관이 [오래된 수도꼭지]처럼 내부에 녹이 슬어서
생기는 질병이기때문에,
본인이 얼마나 건강하게 살았느냐와 관계없이 그 나이되면 혈관에 녹이 슬어서라도 생기는
질병이더란 거죠.
좀더 건강하게 살아도, 40대후반부터,
막 살면, 40대 중반부터
몇년 차이가 안 나게, 그렇게 내 주변의 건강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급사를 하게 되는 나이가
바로 이 나이때부터가 됩니다.
그래서, 외과적인 부분과 근력운동으로 커버를 하면,
별 무리없이 건강하게 살수있지만,
내과적인 부분은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이 큰 도움이 되지만,
먼저가는것(?)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때부터 제일 중요하게 여겨야 되는것은,
식습관을 바꾸고, 운동을 시작하는것은 필수이고,
정기적인 검진만이 유일한 해답이라는거죠.
해야되는것은 그냥 이유없이 [반드시]해야하는것이고,
그것도 부족하기때문에, 정기검진은 필수이죠.
국가에서 하는 검진은, 병이 걸리고나야만 중병인것을 알게 되기때문에,
건강에 약간의 도움은 주지만, 정말 먼저가는것을 막아줄수는 없고,
먼저가는것을 막는것은, 국가검진보다 개인적인 정기검진이 됩니다.
피검사를 해도, 정밀검사를 하고,
분변검사보다는, 대장내시경을 하고,
2년마다 하는 위장내시경도 1년마다 해줘야되고,
열어보기전에는 알수없는, 췌장, 신장, 당남, 간, 혈관등은 ct를 찍어서 직접 눈으로 보는게 좋고,
뇌혈관, 심장등도, 초음파보다는 ct나 mri를 통해서 반드시 조기검진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때에 따라서는 건강할때, 필요한 선제조치를 취하고,
필요한 약물을 먹어주는게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몸에 쓸모도 없고, 음식으로 섭취가 가능한 비타민 오메가3같은 건강기능식품, 보조식품보다
인간의 수명을 늘려줄수있는 전문의약품(처방약)을 비타민처럼 꼬박꼬박 챙겨먹어야 된다는거죠.
건강할때 먹는 건강식품과
건강하지 않을때, 처방약을 대신해서 먹는 건강식품은
하늘과 땅차이가 있습니다.
수조원에서 수십조원을 들여서 만든 전문의약품은
비록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인체실험이 된후에야 FDA등 승인이 되기때문에,
우리나라처럼 건강보험이 잘되어있는 나라도 전세계적으로 보기 드물어,
단돈 3천원~1만원이면 한봉지를 받을수있기때문에,
그 약을 꼬박꼬박 매일 잘먹는게 장수하는 비결이 됩니다.
(물론, 약은 부작용이 있습니다만, 약을 먹어야된다는것은,
그 부작용보다 더 좋은 작용을 하기때문에,
병이 걸리고나면, 부작용을 우려하는것보다 안 먹어서 생기는 더 큰 질병을 막는게 필요한거죠)
그래서, 결과적으로 우리는,
선제적으로 40대가 넘으면
운동을 시작해서, 근력을 키우는게 필수이고,
몸에 해로운 행동과 음식을 없애거나 줄여야되는것이고,
그외에도 정기검진을 통해서, 병이 작을때 발견해서 약물의 도움이나 수술로
빨리 조치를 취해야만이,
친구들에게 내 부고문자를 안 보내는 사람이 될수가 있을겁니다.
아픈데가 없다고 건강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이 40대가 되면 그이전의 데이터는 모두 리셋이 되기때문에,
그냥 스스로가 조심하지 않으면, [부고문자]의 주인공이 될수있기에
필수적으로 해야되는 두가지 행위가 됩니다.
살아있을동안 건강해야되는데
죽을병에 걸리고나서 살아남게되면,
몸의 절반이 마비가 오거나,
평생 전동휠체어나 남의 도움없이는 살수있게 되거나,
심한경우 똥오줌도 스스로가 해결못하는 사람으로 수십년을 더 산들
살아도 사는것이 아니고,
그 가족들에게는 평생을 트라우마로 만들어,
차라리 죽는게 나은 가족같지 않은 놈으로 기억하게 되겠죠.
[잘 죽었다 ]
우리는 호상이라는 말을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얼마나 가족들이 괴로웠으면 죽어버리는것을 잘했다고 위로를 하고 칭찬을 할까요.
그런 민폐를 끼치면, 스스로도 힘들고, 가족도 힘들어서
모두에게 안타까운 상황이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사실 막 살거같으면, 돈이라도 정말 많이 벌어두던가,
안되면, 보험이라도 많이 들어놔서
큰 병에 걸려도 가족에게 민폐가 안되도록 장치를 만들어놔야되는것인데,
그런 사람들은 돈도 못 벌어놓고, 건강하다고 보험도 제대로 안 들기때문에
죽을때까지 가족들을 괴롭히고 죽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사실 중병도, 급사가 아닌이상,
돈만 많다면, 나을수있는병은 꽤나 많습니다만,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집한채 정도 가지고있는게 우리 서민들을 성공한 삶이기때문에,
국가에서 보조를 해주고, 지원을 해줘도,
가족이 중병을 앓게되면,
평생을 열심히 벌어서 산 그 집도, 머지 않아 처분해야됩니다.
이것은 중병이 걸리면,
빨리 죽으면 빨리 죽을수록(?) 가족들에게 유리한데,
이놈의 의료기술은,
급속도로 발전을 했지만,
완치의 기술보다는, 그저 숨쉴수있도록(연명치료)가 더욱더 발전을 해서,
죽지 않도록 만 해주는 기술이 발전해서,
[돈 먹는 하마]를 양성하다보니,
집안에 있는,
돈되는것은 모조리 다 꼬라박고나서야,
돈 떨어져서 죽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우리는 이것만큼은 막아야되는데,
현재 기술로도 완치가 못되지만, 오래 살게는 해주는 다양한 장치들로인해
죽는것도 맘대로 못하는 실정이죠.
따라서, 안 아픈게 최선이지만,
그것도 40대이전만 자기의 능력으로 가능할뿐,
40대이후부터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거죠.
무조건 아플것이라고 생각하고, 운동하고, 음식조절하면서,
정기검진을 받아서, 미리 미리 자신의 문제점을 체크하고,
필요에 따라 처방을 받고 약을 복용하면서,
큰병에 안걸리기만을 기도하면서 살수밖에 없는 이 40대이상부터는,
바로 이러한 운동과 검진은 필수불가결한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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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아프기전에 의사말을 들어서 선제적으로 관리를 하느냐,
아프고나서 의사말을 들어야되는가인데,
이것은 결과적으로 자신의 나이가 40대가 넘었느냐, 넘지 않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본인의 나이가 40대 이전이라면, 좀더 하고싶은대로 하고살고,
40대가 넘었다면, 본인이 하고싶은것을 하기보다는,
건강하게 [살아남기]위해 해야할일을 반드시하고, 관리를 무조건적으로 해야한다는것이
결론이 되겠네요.
건강한 2024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부디 친구들에게 [부고문자]를 보내서 놀라게 만드는 못된 친구로 남지 않는 한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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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기대했는데 없네요.,.
이런 글은 다 안 읽으셔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