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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리벳

건물 하나에서 쓰리잡 뛰시는 사장님을 뵈었네요2

동네에 있는 수제버거집에 들렀는데 데스크에 직원이 없어요

키오스크를 보니

주문하면 2층 PC방에서 CCTV로 보고 있으니까 알아서 내려올거라고 적혀있음

그 와중에 옆에 있는 코인노래방도 운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코노 음료수 어쩌구 하는 거보면

코인노래방 잠깐 구경해봤는데

키오스크 형식이 아니라 입금하고 전화해서 기계에 다이렉트로 몇곡 넣는 방식으로 운영하더라구요 카드결제는 아예 안 됨 카드단말기 자체가 없음

음료수 주문도 계좌로 입금하면 사장님이 버거집 냉장고에서 갖다주는 그런 형식으로 보임

같은 건물이더라도 3곳을 왔다갔다하며 CCTV 보고 전화 받고 운영하기 진짜 힘들 것 같은데 대단하시단 생각도 들고...

코노는 그냥 키오스크 + 음료수 자판기로 자동화하셔도 될 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아 참고로 버거 맛은 뭐 평범했습니다

맛은 있는데 이 가격 주고 먹어야 할지는 약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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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mom

장사가 안되니 가능한거겠죠

오히려 하나에 집중을 하지...

2023-12-30 점아이콘

제가 이 버거집을 오늘 처음 와봐서 장사가 잘 되는지 안 되는진 모르겠어요 (눈 때문에 배달을 접어두신 상태임)

홀은 비어있는데 포장주문은 계속 오긴 하더라구요

2023-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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