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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거슬리는 행동이나 상황 많지만 그러려니하고 조용히 눈팅하는데 이번에 완전 정떨어졌습니다.

지금 무슨 이상형 만나서 방송 접으려는 것처럼 묘사됐는데 그게 사실이 아니에요.

저 상황이 허싱이라는 애가 갑자기 방송 나오면서 하루에 별풍을 4~6만개, 단기간에 별풍을 몇천만원을 받아줬어요.

시청자도 1~2천명보다가 5~6천명으로 늘어났고요.

돈은 박진우가 버는데 저 친구가 별풍 리액션을 너무 잘해줘서 그거 보려고 시청자들이 별풍을 많이 쏴줬어요.

그걸 이용해서 박진우가 시도때도없이 작은 별풍까지 눈살이 찌푸려질정도로 리액션 시키고 막말로 엄청 이용했습니다. 3시간 만나면 2시간은 별풍리액션하고 있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어느날 누가 허싱 sns로 박진우 방송컨셉 알려주고 너 이용당하는거라고 제보해서

저 친구가 방송에 나오길 꺼려했고 박진우가 해명했지만 잘 안됐습니다.

해명이라고 한말이 "너나 좋아해? 다른 여자랑 방송하던말던 그게 무슨 상관이야? "라고 했다죠

그래서 청두 접고 다른지역으로 이동했는데 쌔빠지게 돌아다녀서 여자들 연락처 따고 다시 만나는것도 귀찮고

허싱만큼 별풍 받을 줄수 있는 여자 다시 만나는거 거의 불가능하니까 거의 방송던지고 허싱얘기하며 몇일을 그냥 보냈나봐요

저 친구한테 이쁘다하면서 어르고 달래며 별풍 리액션 시키면서 별풍받는 용도로 이용했지 뭐 딱히 서로 썸같은게 없었습니다.

박진우가 저바닥에선 베테랑이라 여자가 박진우한테 친구이상의 호감을 보이면 바로 알아채고 스킨쉽도 적절히 하고 포옹하는거 보여주면서 달달각 잡는데 허싱한텐 손가락 하나 까딱 못했어요.

어느날은 시청자들한테 자기 아는 여캠bj 무슨 추천같은거 도와주면 허싱한테 포옹해달라고 하겠다고 스킨쉽 걸고 도움 요청하기도 했고요. 박진우한테 여자게스트는 딱 그런 존재인겁니다.

아무튼 허싱이 방송에 나오는거 꺼리니까 정색하고 잘살라고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가버린 박진우입니다

별풍이 굉장히 많이 나왔던 애라 못놓고 이후에도 계속 연락하면서 자기가 호감있다는 식으로 갑자기 무슨 사랑에 빠진것처럼 컨셉잡고 같이 여행다니면서 방송하자고 저러는거에요.

그러다 별풍 약해지면 맨날 적자라고 난리를 치며 바로 여자 버릴껍니다. 늘 그래왔듯이.

서로 번역기 없으면 제대로 말도 안통하는데 갑자기...

여자애는 얼마나 당황하겠어요. 여자 만나러 해외 다니는 13살 많은 외국인이 몇번 만나서 밥먹으며 방송 도와줬는데 갑자기 자기 좋다면서 자기 생활 다 버리고 해외여행 같이 다니면서 방송하자고 하니까.

연예인 아닌게

하나도 안이상한데요

남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