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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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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입니다.

이 세상은 참 아수라네요3

등록일 2023-12-27 23:17
조회수 812

어쩌면 상식적이지 않고 낯짝 두꺼운 악귀들이 질긴

고래힘줄처럼 바득바득 잘만 사는데

마음이 여리고 선한이들은 다른 사람들도

다 자기같은 마음인줄 알고 "어쩌면 그럴수 있지,

어쩜 사람이 저래" 하며 못버티고 먼저 하늘로 가는것 같아요

성숙한 어른이었던 나의 아저씨같은..

세상에 찌들어 악질이었지만 뒤늦게 어린 영혼을 만져주며

거긴 이제 괜찮냐고 묻던 경찰같은..

알게모르게 좋아했던 그의 연기는 이제 더는 볼수없겠네요

편히 쉬시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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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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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포

검새와 기레기의 콜라보..

2023-12-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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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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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스까

숨이 멎는 그 순간까지 얼마나 후회스럽고 억울했을까요

눈앞에 지나가는 가족들과 아내 그리고 아이들...

안타깝네요.

사람 사는 세상이 그리 멀지 않았었는데 ...

2023-12-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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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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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hoohoo

세상은 악이 지배하는거 같아요

죄 짓고도 뻔뻔한 놈들은 잘살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죽어나가고...

이 더러운 세상에서 버티기위해서

아이들에게 뻔뻔해지라고 교육을 시켜야하는 시대가 왔네요

2023-12-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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