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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러기 : 오리고기 느낌인데 질감이 비단같다고 표현하는게 비슷할듯
2.?악어 : 질긴 닭고기느낌 약간 비린내(잡내)도 남
3.?고래 : 소고기에 홍어냄새 합친느낌이랄까. 부위에따라 돼지비계먹는 느낌나는부위도있음
4.?개고기 : 담백한 소고기 수육 -못하는집 누린내 주의
5.?염소 :개고기랑 거의 흡사 조금더 기름짐
6.?말 : 소고기랑 부위별로 대칭해서 설명해줄정도로 비슷한 느낌 다만 조금더 질김(본글보니 쫄깃하다하는데 질김에 가까움) 누린내는 식바식임.
7.?멧돼지 : 어디 수렵한건 못먹는다고 보는게 맞음 비린내 너무나고 심하게 질김 멧돼지 전문 식당에서 사육하는것(사료주면서) 냄새가 적음(아예없진않음) 맛보다는 쫄깃한 식감으로 먹는 느낌
8.?당나귀 : 말과 비슷 다만 조금 더 부드러움(비계가 더많아서 그런거같음)
9.?상어 : 매우 짠 참치,방어느낌 (참치 방어 구워먹는 부위기준으로) 꼬린내도 있고 매우 짬 -금방썪기때문에 염장쎄게함
10.?개구리 : 뼈많은 닭 - 닭부위중에 목이나 뼈많이붙은부위발라먹는느낌 -한번정도먹어볼만하나 굳이먹을필요는없음
11.?자라 : 일단 비쥬얼적으로 거부감이 매우큼 - 특히 대가리. 맛은 닭목뼈맛인데 살없는 닭목뼈맛에 기름짐
12.?토끼 : 뼈 많은 닭 - 개구리랑 별차이없음. 개구리가 젤라틴느낌이 조금더 난다면 토끼는 살느낌이 조금더남
13.?타조 : 개인적으로 왜먹는지 모르겠음. 퍽퍽한 닭인데 양이많은느낌임 그러나 단가로 따지면 닭보다 싸지도않음. 거의 농장산인데 그래도 냄새남
14.?꿩 : 닭이랑 자꾸비교해서 그런데 양계닭먹다 토종닭먹으면 뭐가 다르네 싶은 느낌 드는사람있고 아닌사람있는데 꿩딱먹으면 어 다르네? 하는 말나옴 근데 파는곳도 워낙 적고 비싸서 어르신들 효도용으로 특별한날에 한번 대접하면 좋을거같음
번외
1. 비둘기 - 우리 공원에 있는 닭둘기 말고 산비둘기 - 비린내 많이나는 오리맛(탕으로먹었는데 오리탕+비린내맛)
2. 메추라기(메추리)- 메추리알 그 메추리 맞음. 한국에도 메추리농장이 꽤있고 대부분 소금구이로 판매 - 꼬소함. 몸집이 작고 움직임이 많아서 그런지 쫄깃한느낌도 있음. 다만 사이즈가 작고 뼈가 많아 먹다가 많이다친다고함.
3. 쥐 - 안삭힌 홍어 냄새 + 닭고기 식감
4. 캥거루 - 매우 찔긴(질김아님 찔~김임) 돼지고기 퍽퍽살먹는느낌 - 냄새있음주의
5. 원숭이 - 직접먹은건아니고 지인이 중국에서 먹어봤다함 - 짱개 종업원말로는 인육이 이런느낌이 아닐까하는 개같은소리했다는데 질기고 동물원가면 원숭이한테서나는 냄새 고대로 난다고함. 뇌요리는 알탕먹을때 먹는 내장인데 식감이 푸딩느낌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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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도 먹는군요
고급음식이라니
기러기가 거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