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반드시 존재한다는 증거.jpg221
- [* 비회원 *]
- 등록일 2023-12-17 21:56
- 조회수 4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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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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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청년
1. 우주가 우연발생되었다는 것은 말도안된다
2. 그렇다면 우주는 지적설계자에 의해 설계된 것이다. 3. 우주를 설계하고 만들수 있는 파워를 가진 존재가 신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논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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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이 우연발생되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2. 그렇다면 신은 지적설계자에 의해 설계된 것이다 3. 신을 설계하고 만들 수 있는 파워를 가진 존재가 신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1. 신을 설계하고 만들 수 있는 파워를 가진 신이 우연발생되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2. 그렇다면 그 신은 지적설계자에 의해 설계된 것이다 3. 신을 설계하고 만들 수 있는 파워를 가진 존재가 신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사실 그 논리는 위 논리의 무한 반복이 되죠. 그냥 이렇게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우주는 우연발생되었다. 2. 신이란 존재는 인간이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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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청년
@연을쫓는아이 신이 누군가에 의해 창조되거나 만들어졌다면 그 순간 신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 신이 우연발생했다는 것도 말이 안되죠. 그저 언제나 존재하고 있었을 뿐
그리고 신은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우리보다 고차원적인 존재여야 가능한거죠. 피조물이 이해할수 있는 영역에서 신이라면 그순간 신이아니지않나 싶네요.
윗 내용의 논지는 우주가 이런 질서를 가진 상태로 우연발생했을 가능성보다는 지적설계자가 있는게 말이된다는 입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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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이
유튜브에서 과학자가 나와서 그러더군요
진리탐구를 계속 하다보면 결국에는 신이라는 존재와 만나게 된다고요
다만 기독교나 여타 종교에서 말하는 인격신은 절대 아니고 진공 상태에서의 입자와 반입자의 생성과 같은 근원적인 부분에서 만나는 어떤 불가사의한 법칙 같은 거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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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다닷
? "신"을 기독교유일신으로만 생각하고 계신 오류를 수정하셔야할듯하네요.
실제로 지식이 많아지면서 "신"을 믿게 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신은 유대교 야훼가 아니에요.
지적설계/외계인/매트릭스 등등 오만잡설에 음모론들이 튀어나오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또 이 놀라운 세상의 법칙 그 자체를 "신"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물론 모태기독신앙을 가진 사람이 지식을 가지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기독교유일신의 대한 더 강한 믿음이겠지만,그럼에도 지식이 늘면 성경에 나온 이야기들에 의구심을 가지게 되는건 어쩔수 없을것 같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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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쟈
그것보단 많이 알수록 모르는게 더 많이 있다는것을 알기에 대충 그것들을 짬처리 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강하기 들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신의 절대성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가리고 자신의 지식,권력을 내세워 자신보다 못한자들을 지배하는건 흔한 책략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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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그 신이 기독교 사막신을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사막신은 태양이 달보다 큰 것도 지구가 태양을 도는 것도 이야기를 해준 적이 없어요. 더구나 우리가 우리 은하에서 변두리에 있다는 사실조차 알려준적이 없고 우주가 이렇게 끝없이 광활하다는 것조차 말해주지 않았죠. 신이 있다면 유대민족이 믿던 신이 아니라 우리에게 나타난적이 없고 생각해본 적도 없는 신이라는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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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ckros
유신론자+지적 설계론 신봉자들이 가장 많이 퍼트리는 헛소리 중 하나죠.
Leading scientists still reject God | Nature 98년도 미국에서 한 조사에 따르면 유력 과학자들 중 유신론자 비율은 10%도 채 되지 않습니다. (불가지론자 등을 제외한 순수한 유신론자만 따질경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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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대1
성경에 종말이 예언되어 있죠 끔직한 종말...
얼마나 끔직하냐면 너희들이 살아있을 때 종말이 오지않게해달라고 기도해라라고...
불과 유황 지진 홍수 부모자식간 살해 기타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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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달이 완전 멀어지는 시간을 수십억년이라고 하더군요.
현재 미래 과거 인류의 역사에는 등장할 일이 없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밑에 기사에 있는 기사에서 25억년동안 7시간의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1초당 99,206년 흘러야 된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즉 지구가 달의 영향으로 하루가 1초 늘어나는 데 9만년 넘게 흘러가야한다는 이야기에요. 인류 문명이 길게 잡아도 고작 만년안쪽인데...
지구-달 매년 3.8㎝ 멀어진다…"25억년전 하루는 17시간"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B575DEO 현재 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약 38만 ㎞다. 25억 년 전에는 이 거리가 6만 ㎞ 더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구 자전속도는 더 빨라, 25억 년 전 하루의 길이는 17시간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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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재미있는 거 하나 알려드릴께요. 연구에 의하면 달이 과거에는 지구에 가까왔기 때문에 지구의 자전속도가 빨라서 하루 시간이 17시간 정도였다고 하더군요. 그 과거라는 게 언제인지 아시나요? 25억년전입니다. 상상이 가시나요? 25억년동안 7시간의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1초당 99,206년 흘러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지구가 달의 영향으로 하루가 1초 늘어나는 데 9만년 넘게 흘러가야한다는 이야기에요. 인류 문명이 길게 잡아도 고작 만년안쪽인데...
지구-달 매년 3.8㎝ 멀어진다…"25억년전 하루는 17시간"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B575DEO 현재 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약 38만 ㎞다. 25억 년 전에는 이 거리가 6만 ㎞ 더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구 자전속도는 더 빨라, 25억 년 전 하루의 길이는 17시간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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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이 우주가 시뮬레이션이라면 모든게 설명이 되는
아파트관리사 / 우주로 나갔다오면.... 경외함에 다 신을 찾는다지요
Disney+ /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신을 믿을수 밖에 없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수백이 / 달은 과거 더 가까웠고 결국은 완전 멀어질거라 현재에만 적용되는 거 아닌가?
super/monkeys / 응???
siipretsam / 물이 0도에서 얼고 100도에서 끓는다고 하네요 ㄷㄷ 신이 있음에 틀림 없어요 ㄷㄷ 태양 달 지구라고 하니...
siipretsam / 신 타령 하는 사람들의 예시를 든거에요 ㄷㄷ..
마요네즈떡복이 / 이러니 개독이 비상식적인거지.ㅉㅉㅉ
스페셜티콜드브루 / 공포심리조장해서 신자들 만들려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