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야의 종' 펭수·조규성 잇는 주인공 누구…시민대표 발표 임박
-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새해를 알리는 종소리, 올해 서울 종로 보신각 제야의 종은 누가 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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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알리는 종소리, 올해 서울 종로 보신각 제야의 종은 누가 울릴까.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시민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공개 추천을 지난 8일까지 진행했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1953년부터 이어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해맞이 행사다. 올해는 시민 대표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등 18명이 33회의 타종에 직접 참여한다.
2005년부터 시작된 공개추천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2020~2022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진행 등으로 행사가 축소돼 공개추천을 진행하지 못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공모에서 총 261명이 추천됐다"며 "교육·스포츠·문화·복지·과학·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신 분들을 선정해 20일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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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사들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을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