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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으로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7-8화를 다 본 후에 뭔가 이야기가 복수하는 형태로 뻔하게 흘러가는 거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이런 이야기는 마냥 즐겁게 볼 수는 없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 보면서 든 생각은 병태가 얼떨결에 자기가 백호라고 한 것도 잘못은 맞지만.. 병태를 오해해서 따르던 멍청한 무리들은 진짜 백호가 나타나자마자 병태를 패고 버리는 모습 보고도 별로였는데 이번 7-8화에서는 점점 매력이 없어져서 아쉽고 백호랑 선화도 매력이 떨어지고..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스토리는 백호를 따르던 무리들이 병태를 그리워한다던가 뭔가 꼴찌들의 반란처럼 병태를 따르던 부족한 친구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모습을 좀 더 기대했던 1인으로써 아쉬움이 남았던 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흑거미가 백호한테 힘이 있지만 존경을 받지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 평가했던 말이 분명 뭔가 보여줄 것이기에 다음주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남자들의 우정과 예상치 못한 웃음과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줬던 소년시대의 모습이 끝까지 가길 기대해봅니닷!!! 제일 멋진 건 우리 소대장 호석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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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장 의리 죽어부러~
소대장을 보면 미소만 띄어지는.. 이것이 사랑인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