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입고 다니다가 길에 있는 콘크리트 벽에 대못이 박혀있는걸
못봐서 부딪히면서 조금 찢어져서 ㅠ as맞겼는데 감쪽같이 해주네요.
팔뚝 찢어진 곳에 코오롱 마크를 넣어줬는데 포인트 느낌도 나고 팔목에 있는 고어텍스 자수랑 같은 위치라서 더 자연스럽습니다 ㅎㅎ
비용은 6천원 나왔는데 가격이랑 퀄리티 대만족이네요
맞아요 ㅋㅋ다른 배낭은 오래사용하면 내부에 코팅 벗겨지면서 가루나오고 그러는데 코오롱은 그런거 없이 내구성이 엄청나더라구요
네 비싸게 샀는 보람있네요
그래서 코오롱이 세일도 많이안하죠 사후처리제일좋음 돈만있으면 블랙야크 k2 아이더 안사고 코오롱으로 삽니다
교체 받은 적도 있네요.
앞면이 10여 cm나 찢어졌는데 수선 의뢰했더니
수선이 어렵다고 새것으로 교체해 주더라구요.
대박이네요 ㅋㅋㅋ부럽
바로 다음 해에 새로 나온 헤스티아는 목에 기모를 덧댄 버전으로 출시됐어요.
그러자 코오롱에서 공지하기를,
(A/S 보증기간 남은 경우) "배송비만 부담하면 이전 버전도 똑같이 수선해주겠다."
그래서 배송비만 내고 수선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헤스티아.. 10년 넘었는데 빵빵함은 하나도 안죽고, 아직도 거의 새것 같아요.
코오롱 품질은 정말 좋습니다.
벤텀인가.. 유행할때 as받은적있는데
전화해서 꼼꼼하게 작업상담까지 해주셨음.
비용도 꽤나 합리적이었고
매우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로 코오롱 관련제품은 구입이 꺼려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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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ㅋㅋ다른 배낭은 오래사용하면 내부에 코팅 벗겨지면서 가루나오고 그러는데 코오롱은 그런거 없이 내구성이 엄청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