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ungi60
- 등록일 2023-12-13 02:40
- 조회수 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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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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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력 운운하더라고요. 깨어있는척하지만 실제는 국힘 지지자랑 별다를바 없음.
예를들어 수능만점 50-100명정도 수준의 수능을 내고 동점자는 지방 인문계 우선으로 붙이면되요.
수능어려워지면 결국 재능을 넘어 돈과 환경이 너무 관여되요.
축구로 따지면 유럽리그 뛰면 능력이 오르는거랑 같습니다. 강남에 잘아는애들끼리 모여서하면
지방애들는 이길수가없음. 재수생은 약간의 패널티 주면되요.
뭐 애초에 수능가지고 이래라 저래라하는것도 웃기긴하죠
이미 돈과권력이 개입되는 수시가 76%인데
@Vonder
님이 말하는 논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양쪽에 모두에게 득이 되는 게 아니라 한쪽이 피해를 입으니까 동의를 못 하겠다는 겁니다. 당연히 변별력이 없어지면, 중하위권애들이 유리하겠죠. 지극히 당연한 상식입니다. 근데 왜 변별력을 유지해야 하냐면 공정성 측면이 있는 겁니다.
@피츠버그스틸러스 지방 수능만점자랑 강남 수능만점자중에
지방고교 수능만점자가 합격하는게 공정입니다.
@Vonder
그리고 재수생을 페널티를 준다면, 재학생 시절에 명문대를 가기위해서 수시 모집에 더 돈이 쏠릴 겁니다. 서울대학교 수시에서 이공계 대학원 과정에서 배우는 엡실론 텔타 이론 가져와서 합격한 사례도 있습니다. 최근 자사고인 하나고는 서울대학교 학겹자 중 98%가 수시였습니다. 하나고같은 경우 부모들의 소득수준 가장 높은 축에 속합니다. 님이 말하는 재수생 페널티는 이걸 더 촉진 시킬 뿐입니다.
@피츠버그스틸러스 수시도 없애면되죠. 애초에 수능어렵고 쉽게내는거보다
수시가 원흉이죠. 입시 80%가까이가 수시니 . 아주 간단한 문제예요
집값 잡는다고 세금올리면 세입자한테 전가할꺼라는 소리랑같습니다.
@Vonder
예를 들어 봅시다. 현재 온라인 사교육 시장에서 메가스터디와 대성마이맥이 있는데, 이 업체를 이용하면 1년에 50만원대와 19만원대로 1년 내내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맘만 먹으면 한 달 알바에서 1년치 공부할 강의를 다 들을 수 있다는 겁니다. 사교육이 공정성을 해친다 해친다 하는데, 오히려 섬에서 거주하는 친구들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근데 님이 말하는 재수생 페널티를 주고, 수능을 쉽게 내버리면, 최상위권들이 동점자가 속출할테고, 아주 옛날의 학력고사,본고사처럼 2중 시험으로 또 다시 평가를 해야하고, 그럴 수도 특정 집단이 오히려 유리해진다는 겁니다. 고급 과외를 받은..옛날 전두환 시절처럼 교육을 공정화를 외치기 위해서 사교육을 막아버리니까 강남에서 몰래 명문대생들과 강사들에게 비밀과외 받으면서 일부만 특혜를 받은 것과 똑같은 겁니다.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라는 게 있는 겁니다.
@피츠버그스틸러스 다시평가할필요없어요
동점자나오면 지방 농어촌 위주로 우선선발하면되요.
그게 사회주의로 정의입니다.
전두환때 과외금지 잘한거에요 님말대로 윗대가리들은 몰래 사교육 받았을지몰라도
시험이 단순하니 서민들도 좋은대학 많이갔죠.
@Vonder
저도 수시를 없애버리는데 찬성을 하지만, 본인이 말하는 수능도 쉽게 내서 만점자가 수백명이 나오면 최상위 학과에는 그럼 동점자 중에서 누가 갑니까??
@피츠버그스틸러스 누가가긴요 재수생보다 고3
고3중에서는 지방 농어촌 학생 위주
강남 특목고 자사고 싹다 후순위요.
그럼 지방균형발전도 될듯요.
그리고 왜 수백명이에요
만점자 50-100명 수준으로 맞추자고했는데요
어떤분은 반박 못하니까 아예 수능없애고 뺑뻉이를 돌지자냐는 소리냐고하던데요
@Vonder
자립형사립고에 왜 애들이 몰릴까요??? 수시전형을 통해 좀 더 쉽게 명문대를 가기 위한 겁니다.
근데 님이 지금 농어촌 위주로 우선선발한다구요?? 현재 전주 상산고에서 서울 강남출신 아이들이 몰리는 걸 모르시나 보네요..지금 님 주장은 차별도 더 좋은 차별이 있다는 논리입니다
@피츠버그스틸러스 수시는 없애자고 이미 합의본거 아닌가요? 수시이야기는 왜 또 꺼내시는지
전주 상산고도 동점자 나오면 지방 대도시니 후순위고 지방 농어촌이 선순위에요
보수우익기득권입장에서는 당연히 역차별로 느껴지겠죠.
재능을넘어 돈과 환경 권력이 개입해야 하는게 보수우익 자본주의 시스템이니까요.
@Vonder
수능 만점자를 50~100명을 맞추는 게 무슨 동네 마트가기 전에 먹거리 가격 맞추는 게 아닙니다. 예측 불가능합니다. 올해 서울대학교에서 과탐 2과목을 필수를 폐지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굳이 과탐2과목을 할 필요가 없는 최상위권 애들이 대거 과탐 2과목에서 빠져 나가니까 중상위권만 남은 겁니다. 그러니 아무리 시험을 쉽게 내도 점수 평균이 떨어지니 마치 외형상 그 시험이 어려운 시험으로 보이는 겁니다. 그걸 최상위권이 전략적으로 과탐2과목을 응시해서 만점을 받아버리니까 이번 수능에서 표준점수로 전환해서 80점인가 받아버렸습니다. 똑같이 만점자인데, 20점 차이가 나버린 겁니다. 숫자를 어떻게 맞추나요?
@피츠버그스틸러스 예측가능한데요? 수능출제위원들은 매년 만점자 몇명인지
예측을하고 시험문제내고있습니다. 그리고 딱 안맞춰도되요
150명 나오면 150명나오대로하면되죠. 200명나오면 200명 나온대로 하면되고요.
문제는 수능만점자 이번처럼 3명만 안나오게하면되죠.
@Vonder
님이 말하는 건 거의 억지에 가깝습니다. 경주시같은 경우는 똑같은 경주시인데 A동은 일반이고, B동은 농어촌으로 잡혀서 일부러 그곳에서 이사가는 경우도 흔합니다. 농어촌 출신을 더 우위를 주자구요? 위장전입도 판치는데 그걸 어떻게 아나요??
님이 주장하는 논리는 불공평이 당연한다는 겁니다. 현재 수능 난이도를 줄이는 방법은 재수,삼수생들이 의대를 진학하지 않도록 재도전을 하지 않으면 낮출 수 있는데, 수능 난이도와 농어촌 우선선발이랑 무슨 상관인가요??본인이 수시를 없애자는데, 농어촌 우선선발이 바로 수시의 일종입니다. 앞뒤 안 맞는 소리를 한다는 겁니다.
@피츠버그스틸러스 좀 이사좀 갔으면 좋겠네요
위장전입이라도해서 좀 농어촌 인문계좀 다니시라고요.
집은 강남에 있어도 됩니다. 학교만 잘나오면
수능난이도가낮아야 지방학생들이 만점 받을 확률이 높아지고
우선순위 배정이 가능하죠.
수능 어렵게 내면 지방인문계학생은 점수차에서 밀리는데
우선순위로 대학 보낼수있습니까? 동점이어야지 강남사는사람이 그나마 인정하겠죠.
수시도 서민과 지방학생에게 유리한 수시면 해도 되죠.
오히려 더좋네요.
@피츠버그스틸러스
자꾸 간단하단 표현만 써가면서 말씀하시는데
두분 댓글보면 한분은 관련 업계 일하시는 분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고 한분은 그냥 뭐..
@보리씨 업계관련자시면 이해가죠. 밥줄이 걸렸는데요.
강남 부자 보수우익기득권들도 수능 쉽게내는거 다반대할껄요?
그런데 그런분도 아니다?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는거죠.
@Vonder
시험을 쉽게 낸다는 건 공부를 열심히 한 친구가 실수로 틀리는 걸 공부 열심히 안 한 친구가 운좋게 맞춰버리는 현상을 만들어냅니다. 너무 어렵게 내면 대충 공부한 친구도 틀리고 정말 열심히 한 친구도 못 맞추게 해서 둘 다 그 문제를 모흔다는 평가가 되는 겁니다. 변별력이라는 건 단순히 쉽게 내면 그만이 아니라 조율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님의 주장이 왜 문제면 모든 문제를 단편적으로만 본다는 겁니다. 수능을 쉽게 내서 동점자가 많이 나오면 지방,농어촌을 먼저 선발해버리면, 어차피 강남8학군에서 위장전입 판치는데, 그걸 생각은 안 하는 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수시를 폐지해야 한다면서 농어촌 우선선발을 지지하는 것도 전혀 앞뒤가 안 맞다는 겁니다. 그냥 지극히 가진 사람에 대한 분노만 느껴질 뿐 그리고 제 주장은 보수,진보 상관이 없습니다. 최대한 공정하게 하자는 겁니다.
@피츠버그스틸러스 원래 인생은 운이에요. 위정전입해도 된다니까요?
학교만 잘 나오세요 차로 해남 인문계학교 등교하시면되요 자취하시거나.
지방 농어촌학생이 서울대 가는게 공정이에요. 농어촌 지방 특별전형도 괜히 있는게 아니죠.
그리고 님은 보수가 맞아요. 돈과 환경이 개입하는게 정당하다는게 보수우익이죠
수능정시로 으로 농어촌 우선 선발하자고했는데요? 만점자 나오면 지방 농어촌 우선이라고요
이게 무슨 수시에요
@보리씨
제가 관련 업계에서 일한다고 하시는데, 관련 업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쪽은 바로 재수학원입니다. 시대인재학원이 학생 한 명당 월 450입니다. 전 이공계를 지원해서 재수,삼수를 덜 지원하게 하자는 건 재수학원 입장에서는 재수생이 줄어드니까 수입이 날라가죠. 그래도 제가 관련 업계 종사자로 보이시나요? 그 반대가 아니구요?
@Vonder
본인 의견과 다르면 다 보수우익이거나 업계종사자라 그럴거라 생각하시나보군요.
이것도 간단하게 생각하시네요.
저도 댓글로 내용 달까 하다가 댓글에 계속 비슷한 표현 밖에 못쓰셔서 망설이다 말았습니다.
세상 모든 문제가 본인 입장에선 간단한데 해결이 안되니 답답하시겠습니다.
@Vonder
님이 말하는 건 과연 누가 상식으로 받아들일까요?? 전혀요. 분명히 앞에서 말했지만, 전두환시절에 사교육 폐지하고, 오히려 일부 극소수만 혜택을 받고 있고, 본인이 말하는 지방 농어촌에서 더 좋은 점수를 준다면, 자식을 지방 농어촌에 보내면서 집 마련해주고, 생활비 따로 대주는 건 결국 가진 사람들이 더 유리해진다는 겁니다. 그래놓고 본인이 진보라고 얘기하지 않나요?? 더 그들에게 유리한 기회만 줄 뿐인데?? 제도적으로 특혜를 주면 가진사람들이 먼저 차지합니다. 왜 그걸 모르시나요? 하나만 알고 둘은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피츠버그스틸러스
아뇨. 관련 업계에서 일하셔서 두둔할거라 뜻이 아니라 이런저런걸 잘 알고 있으셔서 달았던 댓글입니다.
복잡한 문제 엮여있는데 그냥 간단하단 표현만 써서 얘기하는 분께 저는 댓글로 싸울 용기가 없어서요.
@피츠버그스틸러스 서민들이 대학쉽게갈수있는 시절이 전두환시절이죠.
그냥 교과서 달달 외우면 됐어요. 지금은 머리좋아도 돈과 환경없으면 못가죠
@Vonder
님은 제가 현재 대학생들을 지원을 해서 재수,삼수를 덜 지원하게 해서 사교육 시장을 줄여야 한다는 저보고 보수라고 말하면서
만점자가 나오면 지방 농어촌 우선이라는 것 자체가 차별을 정당시 하는데, 자유보다 평등을 중요시하는 님이 진보라고 하지 않았나요??
님은 진보가 아니에요. 그냥 열등감이 많으신거지..
@Vonder
님같은 분이 정말 위험한 분입니다. 아직도 환경을 얘기하는데, 환경 자체가 현재은 온라인 시장이라서 굳이 대치동까지 갈 필요가 없는 겁니다. 문제는 그게 아니에요. 전혀 본질을 못 잡고 계시는 겁니다.
@피츠버그스틸러스 저는 고3아니고 수능볼사람도 아닌데 열등감을 느낄필요가없죠.
논리가 안되니까 왜 뜬금없이 인신공격하세요.
농어촌 지방학생이 우선으로 가는건 차별이 아니라 그게 평등이고 공정입니다
님논리면 농어촌 특별전형도 다 폐지해야되요.
@피츠버그스틸러스 보수우익기득권 입장에서는 위험한 인물일수있겟죠.
기존 시스템대로해야 돈과권력가진 자녀들이 대학쉽게 가는데
어디 감히 돈없고 지방 학생들이 우선이냐 하겠죠.
온라인 시장이랑 수능쉽게내는거랑은 전혀 다른이야기죠.
온라인시장있으니까 수능 어렵게내도 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Vonder
분석을 전혀 잘못 하고 계시는 겁니다. 수능이 어려워지는 건 최상위권이 계속 명문대의 이공계나 상경계열이 아니라 의대를 계속 수능 시장에 남아 있는 겁니다. 초6시험에 중1~3이 계속 남아서 시험을 치는데 어떻게 시험을 쉽게 냅니까?? 그렇게 해서 님은 쉽게 갑자기 출제를 해서 만점자가 속출하게 되면, 갑자기 농어촌을 먼저 선별하자는 거죠..
세상을 하나도 모르는 겁니다. 지방애 돈 많은 애들은 서울 대치동에 KTX 타고 올라와서 공부합니다. 서울에도 가난하게 공부하는 친구들이 있구요. 근데 그걸 이분법적으로 지방,서울로 하자는 겁니다. 그럼 돈 많은 지방의 학생이 오히려 특혜를 받는 겁니다..이게 말이 됩니까?? 아싸리 그냥 부모 소득에 반비례해서 하자고 하시죠? 정말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러니 재학생 가운데 돈 많은 부모들이 수시제도를 통해서 쉽게 대학을 보내는 현대판 음서제를 운영하는 거구요. 농어촌이든 수시든 외국인전형이든 무슨무슨 전형을 가진 사람들이 떠 빨리 정보를 취하고 위치를 선점합니다. 그래서 수능이 가장 그나마 공정한 겁니다. 왜 그걸 모르세요. 수능 자체는 문제가 없고, 수능의 난이도는 수능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이공계나 인문학을 하는 학생들을 지원해야 하는 겁니다. 그게 어렵겠지만..그래서 의대를 재도전 안 하게 하는 게 맞는 거지..님은 모든 접근을 분노,열등감으로 결정 짓는 겁니다.
@Vonder
본인이 열등감이 없다는데, 점수를 똑같이 많이 받은 학생들의 평가하는 기준이 지역으로 역차별 하자는 게 열등감이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게 상식적이지도 않구요.
@피츠버그스틸러스
1. 이미 재수하는사람은 고3보다 패널티주자고 이야기 끝났는데 왜 또 꺼내시는지
동어 반복하시네요
2. 이미 부모소득이 비례해서 차상위계층전형 기초생활수급자 전혀도있어요 님논리면 이것도 역차별
3. 수능이 공정하지않다고 부정한적 한번도 없어요. 쉽게내면 더 공정해진다는거죠
시험이야말로 서민들에게 가장좋은 사회주의죠.
의대 재도전하세요. 누가하지말래요? 수능만점받으면 삼수해도 의대가겠고만요
패널티 받고요.
제가 열등감 받을이유는없다니까요? 제가 님보고 돈도없으면서
기득권 옹호하면 좋냐고 하면기분좋으세요?
@피츠버그스틸러스 역자별이 아니라 동점자면 서민이 우선선발하는게 공정인데요?
님논리면그럼 농어촌 특별전형도 차별이고 기초생활수급자 전형도 차별임
부자가 세금많이내는것도 차별이죠.
님이 업계 종사나자나 강남살고 부자면 인정해드림 아니면? 답이 없는거죠.
@Vonder
재수하는 사람에게 패널티를 줘야 할 하등 이유가 없는데, 그런 억지를 저한테 내미시면 뭐 어쩌자는 건지..수능은 한 번으로 인생이 결정나는 시험인데, 그걸 재수했다고 페널티는 주장하는 것부터 이미 님의 글에는 어떠한 이성적 논리가 없어요. 지극히 감정적 대응이지..
그리고 지금 계속 만점자에 포커스가 맞춰있는데, 시험을 쉽게 내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 예를 들어 영어는 절대평가입니다. 90점이 1등급이에요. 그러니까 심하면 1등급에 10%까지 나옵니다. 그게 몇 명인지 아시나요? 4만명입니다. 4만명을 어떻게 일일히 줄을 세우나요?? 4만명 중에 1만5천면이 비수도권이고, 그 중에 2천명이 농어촌이면 걔들에게 다 특혜를 줘야 한다구요??
2022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이 무려 12.66%가 나왔습니다. 그걸 다 똑같이 1등급 처리를 해버려서 변별력이 완전히 날라간 겁니다. 원래 1등급 4%인데..걔들은 만점자가 아니라 서울 소재 15개 대학에 어떻게 걔들을 일일히 줄을 세웁니까?
@피츠버그스틸러스
1. 기회 한번 갖는사람보다 두번갖는사람이 후순위로 밀리는건 당연 억울하면 재수할때 만점받으면되요.
2. 수능 50-100명이면 문제없어요. 더이상 핑계 그만요
어차피 님이 이겼어요. 둘이 이렇게 떠들어봐야
돈있고 권력있는 보수우익자본주의세력은 님 논리를 채택할꺼에요
수시 높이고 수능어렵게내고요.
@Vonder
동점자면 서민이 우선선발이 공정일까요? 아니면 수능을 어렵게 내서 1등부터 줄세워서 애초에 중복점수인 사람을 줄이는 게 공정일까요?? 제가 답이 없는 건지 아니면 님이 답이 없는 건지..지극히 당연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저는 그 수능을 덜 어렵게 낼려면, 의대뿐 아니라 재수,삼수하지 않도록 등록금이나 이런 지원을 통해서 그 나마 줄이면 수능 난이도도 줄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적어도 모두 다 의대를 안 가더라도 그걸 줄이면 수능에서 난이도를 줄일 수 있는 겁니다.
이런 말하면 죄송합니다. 님은 정확히 알지도 못 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답이 없는 건..누굴까요??
@피츠버그스틸러스 수능어렵게내면 돈과 권력을 가진사람이 유리하다니까요?
킬러문항내고 수능어렵게내면 사교육시장 활성화 부자 8학군 특목고에 유리하다는거 부정하세요?
@Vonder
1.기회 한 번 갖는 사람보다 두 번 갖는 사람이 후순위로 밀리는 건 당연 억울하면 재수할 때 만점 받으면 되요..
님, 기회는요. 어는 세상이 가진 사람들이 가지지 못 한 사람들을 주는 겁니다.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근데 그 기회를 한 번 줬으면 줬지 뭔 말이 많냐라고 하는 건 님 기질 자체가 무늬만 진보라는 겁니다. 님은 돈이 갑자기 많아져서 기회를 갖게 되면 아마 기회가 없는 사람에게 전혀 관용을 주지 않을 껍니다. 억울하면 돈 많은 부모를 만나던가 마치 그런 사람의 늬앙스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즉, 님은 진보가 아니라 가진 사람에 대한 열등감과 분노가 있는 것이고, 님은 입장이 바뀌면 바로 극우 성향으로 돌아설 사람입니다. 데칼코마니죠.
@Vonder
님이 착각하는 건
수능을 어렵게 내면 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이 유리하지 않다고 한 적 없습니다. 흑백논리입니다.
전 그런 말 한 적 없습니다.
당연히 유리하죠. 근데, 님이 원하는 방식은 폭력적인 방식으로 수능을 쉽게 내고 역으로 반대쪽에게 유리하게 하자는 겁니다. 한 대 맞았으니까 넌 두 대 맞아 이겁니다. 제가 님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님이 원하는게 사회가 안정있게 균형있기를 원하나요? 아니면 끝없는 싸움을 하자는 겁니까??
수능을 쉽게 내기 위해서 강제적 방식을 해봤자..체급에서 유리한 건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걸 해소할려면 사회를 더욱 더 공정하게 해야 하는 거지..님 방식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전 분명히 수능 난이도를 낮춰야 한다는 걸 원하다고 했습니다.
@피츠버그스틸러스
억울하면 돈많으 부모 만나라는게 수시늘리고 수능어렵게내자는분들이에요.
수능2번본사람보다 1번본사람에게 유리하게하는게 공정이죠.
변호사시험은 몇번보고 떨어지면 아예 못보게도해요.
세상은 열등감과 분노도 있어야 좋은사회에요. 님처럼 그냥 기득권논리에 순종하는게 더 위험함.
극우세력은 민족주의성향이 강하니 비슷할수있다는건 인정이요.
@피츠버그스틸러스
@피츠버그스틸러스
@Vonder
제가 기득권 논리를 순종한다는 건 님의 억지 주장일 뿐입니다.
먼저 저 수시가 음서제라고 했음..음서제가 뭔지 아시죠?? 2번째 수능을 어렵게 내자고 했다면, 제가 뭐라고 썼는지 보면 됩니다. 맨처음에 이공계나 의대 밑에 있는 학생들을 지원해서 최상위권이 수능시장에 다시 들어오지 않도록 하자는 겁니다.
어딜봐서 수능에 어렵게 내자는 거지요??
님이 제가 기득권 논리라는데, 님 주장을 봅시다. 똑같은 점수면, 농어촌에게 더 주는 게 공정하다, 기회를 두번 다시 주면 안 된다..이런 말하는 님이 제가 기득권 논리라는 거죠?
@Vonder
수능에서 2번 다시 기회를 안 주면, 과연 어린 시절부터 고액 과외를 받아온 대치동 아이가 재수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사교육을 덜 받은 아이가 유리할까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 건 헌법 위반입니다.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비단 수능뿐 아니라 원래 사람은 시행착오를 겪는 걸 흠이라고 판단하는 잣대가 헌법 위반입니다.
@피츠버그스틸러스 수능어렵게 내자는게 보수우익 기득권논리
억지가 아니라 기사 잘 읽어보세요.
저 오피니언들도 억지부리는거요?
밤늦게 수고하시고요 주무시길 바랍니다. 나스닥좀 보고 저도 자려고요.
@Vonder
저 오피니언들이 억지를 부리는 게 아니라 계속 인과관계를 잘못 분석하고 있는 겁니다. 왜 어렵게 내는 이유를 생각을 안 하고 어렵게 내는 현상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 현상의 원인을 분석해야 해결이 되지..계속 싹이 나는데, 가지만 베는 겁니다. 원인은 뿌리에 있는데, 만점자가 속출한다는 건 비단 만점자수가 문제가 아니라 시험이 전체적으로 쉬어서 지하철 미어터지듯이 한쪽에 몰린다는 겁니다. 사회가 혼란이 오죠. 그러면 그 상태에서 아이들을 평가할 기준을 님은 쉽게 농어촌 끝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쉽게 내고 싶어도 못 내는 겁니다.
@Vonder
네 죄송합니다. 좋은 대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거슬리는 표현을 쓴 점은 죄송합니다.
@피츠버그스틸러스
@피츠버그스틸러스 본인 수능성적표는 언제보낼 생각인거죠? 오래오래 기다려드렸는데 잊은줄알았거나 그쯤에서 그만뒀겠거니 하면 오산입니다? 빨리 성적표 보내세요^^
@qaz0269
아 시험 못 쳤습니다. 오랜만에 공부하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
@피츠버그스틸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내배꼽
@피츠버그스틸러스 서연고카포서성한 호소인님, 앞으론 학력 열등감 듬뿍 녹아있고 궤변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똥댓글 자제부탁드리고, 인증 못할소린 꺼내지도마세요 추하니까요^^
@qaz0269 네 죄송합니다. 제가 경솔했습니다 ㅋㅋ
@피츠버그스틸러스 쿨한척 귀여웡ㅋㅋㅋ내년 수능은 좋은 결과있기를!ㅋㅋㅋㅋㅋ서연고카포서성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