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에게 성폭력 피해를 상담하러 온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강간미수 혐의를 받는 교사 박모(32) 씨는 학교 내 성 문제 등을 다루는 ‘생활인권부장’을 맡으며 교육 전문지에 칼럼을 기고하고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교육계 ‘인플루언서’였던 것으로 확인돼 더 충격을 주고 있다. 씨는 지난달 자신의 성추행 피해를 상담하러 온 A 씨를 모텔로 유도해 성폭행을 시도했다. 그러나 A 씨가 “내 몸에 더 손대지 말라”며 빗을 들고 자해하면서 저항해 미수에 그쳤다. 
- [단독] 성추행 상담하다 성폭행 시도한 초등교사
-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에게 성폭력 피해를 상담하러 온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강간미수 혐의를 받는 교사 박모(32) 씨는 학교 내 성 문제 등을 다루는 ‘생활인권부장’을 맡으며 교육 전문지에 칼럼을 기고하고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교육계 ‘인플루언서’였던 것으로 확인돼 더 충격을 주고 있다.
https://v.daum.net/v/20231212114817206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아이스라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