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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만이 가능하다고 보는 이유
모든 조건이 다 불리함에도 불구하고(비수기 개봉, 범도3보다 50분 이상 긴 러닝타임, 게다가 소재가 역사)
천만 영화인 범죄도시 3를 개봉 8일차부터 계속 이기고 다는 점입니다
8일차부터 단 한번도 진 적이 없이 평일 포함 20만 미만으로 떨어진 적도 없어 보입니다
개봉 17일차인 어제까지
오늘 내일 잘만 달리면 어쩌면 개봉 20일차쯤 되는 다음 월요일인 700만 달성
개봉 21일차인 1212에는 750만 달성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노량이 개봉되는 12월 20일까지 남은 1주일간 150만 달성 해서 노량 개봉 전까지 대략 개봉 28일차만에 900만 달성
보통 한국영화는 900만 달성하면 1,000만을 어떻게든 관객들이 만들어 준다던데 어쩌면 이 영화 서울의 봄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범죄도시 3 의 천만관객 돌파는 개봉 32일차였습니다
600만 돌파했다라고 하니 어쩌면 저의 이 예상이 맞을 수 있을런지도
저도 1212 기념으로 한번 더 볼 생각이고
영화를 개봉 이틀차에 첨 봤는데 보고 나서 750만~900만 예상했는데 어쩌면 변호인의 관객수 1,100만대 또는 택시운전사 관객수 1,200만대도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롱텀 상영이 가능하다고만 하면(범죄도시 3의 경우 대충 2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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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광이당은 안절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