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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보면 설렘
배우들 연기도 괜찮았고 ost까지 찰떡궁합이였죠
저시대 비슷한 나이대여서 더 공감되던..
ㄹㅇ
수지는 건축학보단
에피톤프로젝트
첫사랑에서 완성본으로 나온거 같아요
첫사랑 그자체죠 앞으로 누가 넘을수 있을까 싶은.. 남주도 찰떡이고
저도 이생각 하면서 스크롤 내리고 있었는데...
원래 좋아하던 노랜데 뮤비 보니 가사가 입체적으로 쏟아지네요.
마지막 성장캐가 괴리감이 좀 큰거 빼고는 좋았던 영화
그쵸 ㅋㅋ 좀 비슷한 느낌이라도 드는 캐스팅을 하지.
주인공 둘다 어떤 삶을 산건지 너무 느낌이 달라졌어요
특히 이제훈한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냐고들 ㅋㅋ
남자는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가슴 아팠다.
최고의 첫사랑 영화
엄태웅이 그래서 마사지를 그렇게 다님
수지한테 당해서...
그걸떠나서 이제훈에서 엄태웅은 좀 괴리감이 있었음
난 클래식이 최고였음...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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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보면 설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