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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12년...아이폰으로 갈아타고 많은것에 감탄하고 이게 안되? 라며 놀라고 있습니다.ㅋㅋㅋ
삼페랑 녹통은 제외합니다.
단점
1. 미디어를 제외한 모든 알림이 벨소리 음량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2. 각 앱별로 진동을 바꿀 수 없습니다. 문자, 메일, 몇개만 가능합니다.
3. 알림 설정 시 공휴일 제외가 없습니다.
4. 클립보드가 없습니다. 갤럭시에서는 자주 쓰는 글은 고정을 해서 사용을 했는데 아주 편했습니다.
5. 위젯 글씨 크기가 촌스럽게 큽니다. 갬성의 아이폰이...왜 위젯 글씨 크기를 저렇게 한건지...
6. 잠금화면에 노출되는 내용들 글씨도 역시나 큽니다.
7. 뒤로갈때마다 제스처해야 하는 범위가 넓어 생각보다 피곤합니다.
8. 충전 속도가 아쉽습니다.
3번의 경우는 자동화를 통해 가능하지만 갤럭시의 루틴과는 다르게 상당이 복잡하네요.
4번은 네이버 키보드 설치로 해결했습니다.
장점
1. 기존 맥북을 사용했기에 호환되는 내용들이 엄청 늘었습니다.
특히, 문자, 전화는 세상 좋아요.
2. 부드럽습니다. 기존 갤럭시와는 확실이 차이가 납니다.
3. 스탠바이 모드가 확실이 편하고 가독성이 좋습니다.
4. 에어드랍이 너무 편합니다. 가족들과 사진 공유할때 너무 편합니다.
5. 앨범에서 아이클라우드 연동 시 원본은 삭제하는데...이게 구글포토와는 엄청 차이가 납니다. 원본을 바로 보는 듯한 속도감이 좋습니다.
구글포토에서는 참 느렸는데...
6. 아이클라우드 3300원 결제하니 가족들과 다함께 사용이 가능하네요.
7. 카플레이, 기존 안드로이드 오토 보다 가독성이 좋습니다. 특히 연결 시 안정적입니다.
하나 하나 적응중에 있으며 자동화 기능을 좀더 공부하면 좋을 듯하네요.
안드로이드의 편리성 만큼은 안되겠지만 어느정도 타협점이 생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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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아이폰은 내가 생각하는 것 그 이하를 제공합니다.
다만, 그 경험치가 다르다고 해야하나요?
아이폰이 지원하는 것만큼은 경험치가 다르네요.
물론 갤럭시의 굿락은 애플 os와 비등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