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펑56

오히려 킬러문항이 없어지면 변별력이 적어지고 한두문제로 차이에 엄청 몰릴 수 있기 때문에 더 바짝 공부하는 전략으로 가는게 정상입니다.

등급은 상대평가아님? 어렵든 쉽든 최저맞추는거랑 무슨관계가

@뚜뚜기 

상위권 밑에 애들의 변별력이 없어질만큼 다들 점수가 낮으니까요. 

10~30등까지 다 못봤다는겁니다. 

그렇다고 그리 어려운 시험도 아닌데

@이찍이라서병신한다 

불수능이라고 변별력 없어지는건 하위권 애들이나 그렇지 수능최저맞추는 정도면 큰 상관없죠

반대로 쉽게나오면 상위권 변별력 없어지는건데 쉽든어렵든 그냥 장단점이 있는법 

넓게보면 유치원생부터 준비해서 올라가는게 공부인데 멧돼지말믿고 1년 편하게 준비??

말인지 똥인지요?

올해 수능세대가 중3부터 코로나 겪은세대

재수생도 고1부터 코로나 겪은애들이라

그전애들에 비해 학력수준 엄청 떨어지는거도 있죠

어려웠는데요? 뭘 기준으로 어려운 시험이 아니라는 건지

공부 할사람은 하고 안 할사람은 안 해요

쉽게낸다는말 듣고 공부량 바꾸지 않아요...

@이찍이라서병신한다 닉값하시나요?????

당연히 수시준비하는 애들은 수능최저기준으로 준비하는데

물수능 예상하면 당연히 비중이 낮아지죠. 수능외 내신이랑 

학종에 더 신경쓰게되죠. 

@헐!!!!!!! 이게 팩트네요

수능등급이 백분위로 나눠진다고요... 

시험을 다들망치면 걔중에서도 좀덜 망친애, 좀많이 망친애 어차피 줄세워서 등급매기니까 상관없다는 소리입니다. 동점자가 너무많아서 한쪽으로 쏠리는게 문제이지 시험자체가 어렵고 쉽고는 문제가 아니라고요. 

@asdf0502 

어떻게 상관이 없어요 수시 준비하는 애들은 전체적으로 비중이 수능이 낮아지고 

다른거 더 신경쓰게 되죠. 수능에 대한 언급이 없으면 예년 분위기랑 똑같이 흘러가는데

이번에 수능킬러 언급으로 애들이 수능준비를 덜했다는게 대부분 학교분위기라고 합니다. 

@이찍이라서병신한다 시험준비를 안하고 그럼 뭐하나요 ㅋㅋ

학생이 시험이 쉬우니까 대충해 이걸 학교에서 이야기 한다구요 ?

@이찍이라서병신한다 어차피 대학 들어가는 입시구멍에 줄서서 들어가는겁니다. 

누군가 방심을 했건 어려운문제에 당황을했건 뭘했건 평소보다 뒷줄로 밀려났으면 그만큼 몇사람은 한칸씩 앞으로 당겨진것이죠. 

다같이 수능킬러 없어서 준비를 덜했다는게 대부분 학교 분위기였다고 하나요? 

그러면 공평하네요. 

출제위원이 누구한명한테만 "이번시험 어려울꺼야~~~ 너만알고있고 공부 열심히해라~~" 했답니까 그러면 그러면 문제될수도 있겠지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