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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다가 개빸쳐서 다 뿔어버릴껍니다! 아 청소때문이 아니라 조끼 유니폼 때문이었네요. 이게 유니폼 조끼이고 주머니에 든건 휴대용 포스기에요. 입고된거 체크할때 쓰는거. 조끼가 왜 짜증나냐면 담배하나 들어갈 정도 크기인데요. 그래서 저 포스기나 스마트폰 저기 넣어두고서 물건 정리하려고 쭈그려 앉거나 하면 90퍼 떨어져요. 제 갤럭시s23울트라 그렇게 떨궈서 처음으로 흠집생겼어요 ㅜㅡㅜ 
마침 딱 케이스에서 빼서 잠깐 뭐 하다가 급히 주머니에 넣었는데 떨어져서... 저기 안넣음 되잖냐? 하실수 있는데 바지주머니에 넣으면 엄청무거워요. 바지 내려가서 변태로 신고돼요. 그래서 더 빡친거라 이해좀 해주세요 ㅜㅡㅜ
왼쪽은 평소 청소상태. 오른쪽은 제가 솔 따로 사서 청소한 상태. 
그냥 수세미로 하면 될거 같지만, 구석구석 좁은곳이 있어서 어려워요. 
물때 전나낌. 
알리 천원마트에서 2천원인가에 산 솔. 여기 뒷부분에 기다랗고 동그란 솔 하나만 더 달렸으면 딱인데. 
물론 저 원두커피머신 저 부분은 직접 원두 뽑을때 닿는 부분은 아니구요. 원두 뽑는 물 통로는 자동으로 세척 되긴 해요. 그런데 그래도 사람 입에 들어가는건데 청소하기 너무 짜증나게 해놨어요. 제가 청소를 대강해서 그런거다. 라고 생각되신다면, 그냥 가까운 cu편의점 가서 저 부분을 당겨보세요. 저거 엄청 깨끗이 한거란거 알수 있으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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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는 필립스커피머신에 이걸로 세척중입니다
제일 편해요
쟤는 넓은곳도 구석진 곳도 있어서 저걸로 골랐는데.. 저 솔이 뒤에 달려있으면 딱이겠는데요.
아니 천마넌정도 커피머신에 청소솔이 없다는게 전 노이해였어요.
이게 더 나아보이네요. 3종류면 넓은곳도 편할거같고, 좁은데는 작은걸로 하면 될테고요. 제가 고른건 나일론 모가 좀 단단한 편이라거 흠집날까봐 막 세게는 못문질렀거든요. 근데 이거는 멧돼지 털이면 적절히 튼튼하면서 유연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