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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규의 대활약
게릴라전 수준이 아니고 성빼앗고 거란병력 수만씩 쳐죽이며 포로도 수만명 구함. 최후도 장렬함.
2.현종의 피난
나주(광주)까지 피난하는데 중간에 온갖 개고생은 다 함. 반란에 ,산적에, 파업에 하루도 편한날이 없었음.
너무 힘드니까 왕비를 버리자는 말이 나옴.
3.무신반란
2-3차 전쟁사이에 무신 반란 일어남. 현종의 기지로 성공적으로 진압
4.3차 - 통주전투
강감찬이 수공으로 물리쳤다고 나오는데 실제로는 어렵다고 해서 이거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
5.3차 - 개경 기병전
적주력이 갑자기 후방으로 들어왔는데 개경 수비병력이 부족해 굉장히 위험한 순간이었음.
이때 고려 근위 기병 100기가 거란 기병 300을 전멸시켜 전의를 꺽음.
기병전이고 규모가 작아서 드라마로 구현하기 좋을 것 같아 기대함.
6.3차- 김종현 기병대
통주를 거란군이 그냥 통과하니까 감강찬이 이 부대에게 적 주력을 추적시키는데 접전이 계속 일어나서 이야기 거리가 많음.
귀주대첩 대미도 이 부대가 장식함.
6.귀주대첩
한민족 역사상 보기 드문 유목민족과의 평야 대회전. 김종현 기병대의 후방기습 부터 시작해서
극적요소 많음.
흥화진 전투 수준으로만 연출하면 재밌을 거 같은데 제작비 200억은 너무 작아서
이중에 어떤 사건에 힘을 줄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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