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까지 우리나라 국민은 태어나면 1인당 몇백만원씩 빚을 떠안고 태어난다
이런말 많았죠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1인당 몇천만원씩 빚)
무역은 몇십년동안 적자 국가였고
그 무역 적자가 노태우 시기에 잠깐 흑자로 돌아서죠
이유는 프라자 합의로 일본제품 경쟁력이 반토막 나면서
우리나라 기업이 그 빈 공간 싹슬이 하죠
홍콩,대만,싱가포르,한국 아시아의 네마리용이 대표적이죠
그당시에 아시아 네마리 용중에 꼴지 였을겁니다
수치로만 따지면 노태우시절에 무역흑자, 1인당 빚도 줄어들고
서민도 삶이 좋아지죠
그래서 노태우가 경제 발전에 기여 했나요?
일본의 프라자 합의로 바로 일본 기업은 제품가격이 반토막 나니 뭐
견딜수가 없는 지경이 되고
그 반사이익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은
엄청난 무역 흑자를 보고 그 무역 흑자가 서민들한테 바로 이전됐냐면 그건 아니죠
1987년 정도에 노사분규가 엄청 낫죠
대기업들 수입은 많은데 노동자 임금은 그대로이니 노동자가 쟁취해서 얻어낸 서민들의 부죠
대표적으로 현대 정주영회장이 노동자하고 50일 이상 대치하다
노동자 요구조건 들어주고 물러섯죠
나라가 무역을 잘한다고 서민들 삶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쟁취해야 삶이 나아지는겁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1
동학농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