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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출연해서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눈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국력이 결집을 한 상황에서 큰 스코어 차이로 패했다는 점에서 용산에서는 굉장한 충격이었던 거 같고~
또 이런 부분이 과연 윤 대통령에게 참모진이 적절한 보고가 되고 있었는지 아니면 정말 몰랐는지에 대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제일 염려스러운 점은 바로 대한민국이 고립외교를 자초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4대 열강 중립 외교를 펼치면서 세계 7위 경제 대국이 되었는데 한미 동맹을 앞세워 자유민주주의 수호 라는 기치 아래
우크라이나 지지 발언으로 그동안 대한민국과 러시아와 굉장한 유대 관계를 갖고 있었는데 한 순간에 30년 외교 걷어차고
양안대립에 대한 대만 발언으로 중국 외교 걷어찬 상황에서 오로지 미국, 일본만 바라본 상황이 29표 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게
아닌지 외교 노선에 대해 점검이 필요하다."
김종배 앵커가 혹시 잼버리 영향도 있었는지 질의 하였는데
"그건 행정력 부재가 컷던거 같다. 그 문제와 엑스포까지 연결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본다. "
정도 대답하였네요.
우리가 놓쳤던 부분이 바로 윤대통령 취임 이후 외교 노선 변경이 굉장한 문제가 된 거 같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오로지 미국, 오로지 일본
200개 넘는 나라에서 지지 못받는 한국... 앞으로 운명이 캄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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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등신같은 놈들을 참모로 채운 본인의 무능이 자초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