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의 관계가..7
- 푸른강물
- 등록일 2023-11-29 21:47
- 조회수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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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갈날들에대하여
대학까지 등이휘게 뒷바라지했는데
졸업하구 3년정도 그냥 있게다구해도
부모가 낳았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뒷바라지해야하나요?
한달에 적지않은 용돈받으며
대학원이나 유학가겠다며 안된다하니
둘이똑같이 그럼 왜 낳았냐는데
자식을 떠나 질려버리겠네요.
30년작장생활에 몸이갈릴데로 갈려서
퇴사했는데 자기들 뒷바라지 안된다구
그걱정을 먼저 하는데 질려버렸어요.
너무들해요. 자식들....
부모가 기존적으로 성장시켰으면 자립을 해야하는데 열이면 열을 다 달라하니 부모도 늙구 대사질환이 한두개씩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런건 안중에도 없구 오로지 자기들 이익 위주네요.
대학원도 유학도 없다했어요. 인연끊어도 좋아요. 저도 그런 자식은 필요 없거든요. 학자금 대출없이 알바도 안하구
연년생 둘을 대학 학비 .용돈. 기숙사비 자격증 학원비까지 정말 숨만쉬구 살았는데 자식이 무슨 권리 인줄 알더라구요. 정말 질려요. 낳았으니 죽을때까지 책임져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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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서 옛부터도 내리사랑은 잇어도 치사랑은 없다고 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