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날리는 풍경을 일상에서도 흔히 간접체험을 해볼 수가 있었는데 법이 바뀌면서 잘못하다가는 바로 신고들어와 수백만원에 달하는 벌금을 낼 수도 있습니다. 장난감처럼 생각해서 그냥 드론 한번 날려볼까?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드론은 자격증과 비행허가가 있어야 비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근 2023년부터 변경된 부분부터 말씀드리자면

[변경부분]

촬영 전 사전 허가->촬영 신청으로 변경

촬영금지시설이 없는 일반 민간지역은 민원인이 제한없이 촬영할 수 있도록 변경

촬영금지시설이 촬영될 시 법적 책임은 항공촬영을 하는 개인,업체 및 기관

항공 촬영 및 비행허가 신청 허가를 각각 따로 받아야만 합니다.

(드론을 날리기 전 비행가능 지역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항공촬영 or 비행승인 허가가 필요하며 2022년 12월 01일부로 항공촬영 허가제도가 아닌 항공촬영 신청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비행승인과는 별도로 항공촬영 승인이 필요했었는데 2023년 부터는 법이 바뀌어 승인을 받지않고도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촬영 신청없이 비행 가능한 지역으로 수도권 외에 지역들이 있습니다.

드론 항공촬영이 허가가 아닌 드론 신청으로 바뀌면서 많은분들이 헷갈려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항공 촬영을 하시는분들은 촬영 금지시설이 명백하게 없는 곳에서의 촬영을 제외하고는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 시스템> 등을 통해 항공 촬영 신청을 하여야합니다.

초경량 비행 장치로의 촬영은 개활지 등 촬영금지시설이 명백하게 없는곳에서의 촬영을  제외하고는 촬영금지시설

포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항공촬영을 신청해야 합니다. (단, 신청에 대한 확인은 유효기간 1년동안 유효1년 동안 따로 허가 받지않아도됨)

비행 및 촬영 가능지역 확인 후 비행을 하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야간비행,150 이상, 사유지, 군부대)등은 비행,촬영이 불가하오니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촬영전 자격증이 필수로 있어야합니다.

어떤분들은 자격증 없어도 날릴 수 있다, 아니다 대충 알고계시는분들도 계시는데

결론은 둘다 맞습니다.

250g 미만이면 자격증이 필요가 없고 (mini 3 pro,mini 2se) 250g 이상의 드론은 무조껀 자격증이 있어야만 비행이 가능합니다.

250g 이상의 드론은 4종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4종 자격증은 (250초과~2kg 이하)에 해당되는데 자격증은 무료로 비교적 쉽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영상을 시청 후 시험을 보면 되는 코스인데 대체적으로 6~8시간이내면 충분히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드론을 날리기전 기본적으로 체크해야될 부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점들만 숙지하시면 좋아하는 드론 비행, 촬영하는데 문제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과태료가 정말 몇백만원까지 발생될 수 있으니 꼭 비행 전 숙지하시고 안전 비행하세요!!

마지막으로 비행, 촬영이 가능한 촬영 추천 장소 몇군데 소개해드리고 가겠습니다.

[드론 촬영 추천 명소]

경기도 –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 일대, 양평 두물머리

경상도- 경주 화랑의 언덕

충청도- 부소담악, 태안 신두리해안사구,단양 보발재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비행,촬영허가는 꼭 하셔야 하니 이점은 잘 숙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