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는 이해 못한다는 습관..jpg74
- [* 비회원 *]
- 등록일 2023-11-29 14:23
- 조회수 4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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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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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구 / 맞는 말 내 나이 얘기는 잘 안하는데 주민번호는 외우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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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O1984
지난주 송년회 겸 와이프 친구들 모임에 처음으로 가족단위로 4가족이 모였는데... 그중에 젤 연장자이신 80년생 형님이 무슨띠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속으로 나이물으면 되지 촌스럽게 12간지로 묻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84년 쥐띠입니다." 말하고 옆에 분이 용띠입니다 대답했구요. 80년 형님께서 용띠 순서가 어떻게 되지 이러더니 "드라고요롱이마초미미" 꾸러기 수비대 노래부르셨음. 그래서 저도 옆에서 같이 노래 불러드렸네요^^ 똘이덩이호치새초미 자축인묘~ 다들 빵터지고 송년회 분위기 끝까지 좋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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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모두우주에먼지들
만나이 없어지고나서 더 헷갈림 누구는 원래나이얘기하고누구는 바뀐나이 얘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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