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건 며칠전인데 아직도 화가 납니다.
제일 짜증나는건 그떄와 지금이 별로 차이 안나는게 보여요.
원래 몸에 좋은 약이 쓰고
고통을 당해봐야 그걸 잊지않고
와신상담하고 절치부심해야 잘못된 과거를 반복하지 않음.
본인은 금요일에도 봤고
어제 토요일에도 봤고
오늘 저녁에 추가 예매를 해놨음.
몰라서 보는게 아니라 정확히 알고 있는걸 머리에만 남겨두지 않기위해서 또 보러갑니다.
고통과 아픔없는 외침은 그저 공염불일 뿐임.
화장실에서 좆대가리 꺼내놓고
지랄대며 개죽거리던 그 웃음소리가 귀에서 떠나지 않아야 과거를 잊지않지.
전두환 손자 전우원 ‘5·18 사죄’…이순자 "할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해"=[이광호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광주를 직접 찾아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사과한 것을 두고 국민 10명 중 6명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12일 5·18 기념재단이 여론조사기관 서던포스트에 의뢰한 ‘2023년 5·18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http://www.core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11166
영화는 현실에 비해면 새발의 피죠.
우린 아직도 싸우고 있습니다 눈가린다고 없어지는게 아님..
스트레스 받는다고 보지말라니요;;;;
가족들 다 데리고 2회차 관람 수두룩한데
뭘 보지말래 역사적 사건인데. 일제시대가 창피하다고더 이상 언급하지 말자는 소리랑 다를바 없네요.
제2의 하나회인 검새정권도
골 아프니 투표장 가지마세요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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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을건진거늬 / 전두환 손자 전우원 ‘5·18 사죄’…이순자 "할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해"=[이광호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
벌어서막질러 / 우린 아직도 싸우고 있습니다 눈가린다고 없어지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