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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기성세대들이 집 사기 쉬웠던 이유12

  • nexon
  • 등록일 2023-11-25 16:36
  • 조회수 2468

회사에서 주6일제로 일하면서 수시로 야근 및 주말출근
 
탄광, 사막, 밀림, 원양 등의 오지 근무
 
신혼여행은 온양온천이나 경주(제주도면 감지덕지)
 
결혼하면 시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살림살이 노하우 계승
 
아기 기저귀를 빨아쓰고 양말 등 의복에 구멍이 나면 바느질로 잘 관리하면서 절약
 
아이가 조금 크면 단칸방에서 3-4명이 같이 거주
 
돼지저금통으로 잔돈 모으기, 빈병과 신문 등 폐지 모아 수거하는 곳에 팔기
 
외식은 특별한 날만 하고 김장을 비롯해 대부분의 끼니를 가정에서 해결
 
후식은 믹스커피나 100원 짜리 자판기 커피
 
해외여행은 아무나 갈 수 있는 게 아니므로 평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은행에서 대출을 거의 안 해주고 미국주식 등에 투자할 방법도 없었기 때문에 그나마 높은 이자를 믿고 가진 돈을 모조리 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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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에혀
50중후반까지도 포함이요.
2023-1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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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eeden12
지나고 보면 어떤인생이 행복했을까요 
2023-1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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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김대리야커피타온나

그때랑 비교하긴 어렵죠 마이카시대라서 지금 세대가 아끼면서도 발이 묶여있지 않아서 여행을 적은 비용으로 잘 다닐수있어서 가성비 자체가 비교가 안될정도로 지금 세대가 행복하긴하죠 저때처럼 아껴쓰더라도 자동차 존재 하나로 완전 다른 삶이죠

2023-1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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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남녘
그 당시 임금 수준 생각하면 저축할 여력이 없는 사람들은 삶 자체가 지옥이었을듯..

남들은 성큼성큼 앞서나가는데 쳇바퀴 도는 인생...

2023-1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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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3 추천 2 ma_serati
글을 빙빙 돌려서 썼네 ㅋㅋ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하세요 ^^

2023-1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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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1 Ped!
그때도 그렇게 10년 20년 모아야 했습니다

쉽다고 말할 수 없었죠

2023-1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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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1 아드리아~@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2023-1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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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정윤혜
그래도 그 당시엔 열심히 아껴스고, 모으면은 오래 걸리더라도 집을 살 순 있었죠.

대기업이 아니더라도요.

 

지금은 좆소 다니는분들 백날 일해서 모아봐야 모으는 속도보다 오르는 속도가 더 빨라서

이론상만 몇십년 뒤 사는게 가능, 실제론 사실상 불가능

2023-1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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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괴혼

그땐 맞벌이 거의없음.

요즘은 자식도 많아야 한둘이라 예전이랑 비교도 안됨.

물론 자식1명당 들어가는 비용은 크게 차이나겠다고 반박하겠지만.. 딩크족도 있음. 그러나 여전히 집쉽게 못삼

2023-1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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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게샤빌리지1931워시드

그때는집이면 되는 시기였고 지금은신축아파트를

생각하니까 그람 눈만높아지고 좋은것만 찾으니

13평 단독연립 이런거 사라고 하면 다들 미쳤다고

하니까 물론 나도안상ㅅ

2023-1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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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초코나인

서울만 아니면 집살수 있음

2023-1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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