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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코로나 이후로 동양인 타겟으로 한 인종범죄가 부쩍 늘었다는걸 기사로 접하셨을겁니다
욕설은 기본이고 침뱉고 때리고 뭐 이런건 일상이고 문제는 사망까지 이르게하는 강력범죄가 늘었단거죠 저희 누나도 뉴욕에서 약사로 일하고있어서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몇달전에 한 정신병자 총격으로 30대 한인 산모와 태아가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도 있었죠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mp/A2023061523250004802 여성시대 카페에선 일부로 흑인이 잘못한것만 언론에 보도된다고 하는데 제가볼땐 오히려 언론에선 흑인 가해자면 인종문제로 불거질까봐 감추면 감췄지 일부로 흑인이 문제라는 식으로 몰아간다? 일부 백인 우월주의자들과 정치권에선 그럴지 모르겠지만 미국은 지금 불과 10~20년동안 많은 것이 바뀌었고 언론은 흑인과 여성단체에 많은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여시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지 봤더니 바로 중앙일보에서 나온 기사 이거 
그런데 이게 참 병맛인게 지금 우리가 주목하는건 코로나 이후 통계인데 저 통계는 거의 10년전부터 30년전..; 버젓이 저렇게 나와있는데도 중앙일보에서 유튜브에 백인이 갈라치기하고 백인이 문제라는 식으로 영상을 올리고 참; https://www.youtube.com/watch?v=bczvxVAxDzE?si=tuqHLHxQOUT6L-mM 그걸 토대로 또라이같은 여시 X들은 흑인을 옹호하고 있는거죠 
보면 거의 한두사람이 비슷한 내용을 주구장창 올립니다 이러니 내부에서 지들만의 여론이 조성되죠 옛날에 여시 못잃어 민주주의 못잃어 생각이나네요 - 사실 코로나 때 동양인인권 챙긴 사람들=흑인들임
- 코로나 때 동양인 아무도 신경안썼다는 얘기 속에"사실 동양인 차별 챙긴건 유색인종, 흑인 정치인 운동가들이다" 하는 댓글이 있었는데팩트인가 찾아봤는데 진짜더라코로나로 인종차별 범죄 당하는 아시안들 있으면무료로 법률자문 해주겠다고 나선 시민단체 대표와 변호사들= 흑인"한 사람을 향한 인종차별은 우리 모두를 향한 인종차별이다"동양인들 코로나로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754381 
지들이 판사인가? 지멋대로 단정짓고 땅땅 ㅋㅋ 
이런 여론몰이가 마치 흑인잘못은 좀 눈감아주자 라는 식으로 들리는건 제 기분탓인가요
특히나 여성시대 인간들은 정말 쓰레기 악질인게 본인 여성인권을 위해 흑인들을 이용하는겁니다 미국에서도 흑인과 여성은 연대하죠 같은 명분이 있으니까(역사적차별) 자기네들 이익을위해 같은 민족이 차별받고 고통받는것도 외면하고 가해자를 두둔하는 식의 행위가 친일파랑 뭐가 다른가요 본인들은 펄쩍뛰고 아니라고하겠죠 제가볼땐 똑같습니다 본질적으로 그런데 전 객관적인 자료로만 말씀드리자면 https://www.voanews.com/usa/anti-asian-hate-crime-crosses-racial-and-ethnic-lines
[혐오와 극단주의 연구센터가 분석한 뉴욕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반아시아 혐오 범죄가 전년 대비 9배 가까이 급증한 뉴욕시의 경우 지난해 이들 공격과 관련해 체포된 20명 중 2명만이 백인이었다. 11명은 흑인이었고, 6명은 백인 히스패닉계, 1명은 흑인 히스패닉계였다] 영어원문 일부 해석한겁니다 21,22년 통계는 더 늘었을겁니다 이젠 백인들이 인종범죄 주범일때와 달리 인종을 베이스로 한 통계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pc 문제로 불거질 수 있으니까요 저 자료도 겨우 찾았는데 확실한건 이젠 인종범죄 가해자를 백인만으로만 낙인찍을 수가 없단겁니다 언제나 동양인이 약자인건 변함이없고 다른 유색인종도 백인들이나 마찬가지란거죠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의 조선족처럼 흑인을 일반화하려는게 아닙니다 전 사실 있는 그대로만 보려고 하는거죠 왜 언제나 흑인은 약자로만 규정하려는지 그리고 같은 잘못을 해도 흑인이 가해자일땐 강하게 비판하지 않는건지 모르겠네요 구조적 차별을 이유로 흑인들의 끔찍한 범죄까지 두둔하는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저 30대 한인부부 코로나기간에 인종범죄로 저 분만 돌아가신건 아니지만 태아,산모란 단어때문에 더더욱 제 기억에 많이 남는 사건인데요 비슷한 또래의 여성이 정말 안타깝고 허망한 죽음을 맞이했는데 저도 진짜 슬프고 화나고 분노하는데 왜 어떤 여초사이트에서도 이걸 다루는 글이 없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미국에서 동양여성 인권이 따로있고 한국에서 여성인권이 따로있나요? 그나마 제가 종종 가는 여초사이트인 인스티즈에 검색해도 한줄조차 나오는게 없더군요 정치성향도 다르고 비난과 혐오가 난무해서 제가 잘 가지않는 펨코에서 이 기사를 가 장 많이 다뤘더군요 https://m.fmkorea.com/best/5875442820 관련글이 여러개입니다 처음엔 가해자 신상을 안밝히다가다 다 사건 조사되고 흑인이란게 나왔죠 펨코사이트 분위기 자체가 별로긴한데 무관심에 분노할줄 모르는 애들보다 이런부분은 차라리 펨코가 낫네요 여러가지 자료 첨부하고 급하게 쓰느라고 제가 주저리주저리 쓴 감이 있는데 정말 화가나는 감정이 주체가 안되네요 제 누나도 미국 15년살면서 뼈저리게 느낀거고 제 생각도 비슷한데 정말 동양인들은 왜 거의다 나약하고 수동적이고 자기 안위만 생각하는지.. 이런말 그렇지만 냉정하게 동양인들은 차별받아 마땅하게 행동을 한다고 봅니다 호전적이지 못하고 공격적이지 못하고 언제나 수동적인 평화만 원하죠 태생이 그런건지 문화자체가 그런건지 참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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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듣기로 핵심카페 주인장이 시집가버려서
단체로 멘붕오고 각자도생중이라 요즘 힘을 못쓴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