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 끼에 2만원이라니 광화문 직장인들이 달라졌다9
- 땡글모모
- 등록일 2023-11-21 00:40
- 조회수 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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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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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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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가 있는 곳에는 아직 7천원짜리 먹을만한 백반집이 있는데... 주인 할머니가 자녀들도 하지 말라하고 무릎도 아프다면서 곧 접을 것 같은 투로 말씀하자 밥먹던 사람들이 다 침울 해짐.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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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노프렌즈
2만원은 좀 오반데... 저기 또 밥, 커피, 디저트 다 포함된 건 아니겠죠.
올해 초까지 광화문 ~ 종각 사이에서 일했었는데 저렇게까지 양심 없는 가격이 있진 않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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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
최대치로 적어야 뷰수가 잘나와요. 기사 안에 인터뷰에는 평소 1만원대, 맛있는 것 먹어야 2만원대 라고 하지만
2만원대라고 적어야 조회하는 사람도 늘어나게되고, 저 기사 안보고 여기에 덧글다는 사람들이 식사 2만원 시대구나하고 부정적인 덧글이 달릴 여지가 생기니깐요.
말씀하신 것처럼 포시즌 뒤쪽하고, 새문안교회 가는길, 길건너 반대로 교보문고쪽 예전 청진동 피맛골 자리 좀 멀리가면 무교동쪽 가는길 여러곳에 식당이 많고 점심식사 많이 오르긴했는데
요즘은 대어그로의 시대 아니겠습니까? 포농계열글은 자극적인 기사 많이 퍼와요. 제목을 정확하게 안쓰고,큰 주제로 제목달아서 유추하기 어렵게하거나 클릭하고 싶게 만드는 방식이다보니 알아서 크로스체크하고 확인해봐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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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rike
저 근처에서 근무하는데 저동네가 진짜 비싸긴해요....
저기서 가장 싼 국밥집도 최소 8천원부터 시작합니다. 적당히 괜찮은거 먹으려면 1만원 중반은 줘야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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