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해지는 요즘 파나마운하 근황 . Avi9
- 등록일 2023-11-19 18:56
- 조회수 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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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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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s
근데 이게 이렇게 맨날 문제가 될정도면.... 최대 26M 높이라고하니 80km 거리를 그냥 무식하게 파버리는게 나을거같은데 현대기술로도 쉽지않은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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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번째_자전거여행
호수가 있다고 하자나요.
해수면만큼 파면 호수의 물이 모두 바다로 빠져 나갈테니 내륙의 물을 저장해서 활용할수가 없죠. 생태계도 급격히 변하고 주민 생활도 영향이 많을것 같아요. 그리고 침식현상이 심해져서 운하에 자꾸 상류와 산에서 내려온 토사가 쌓여서 계속해서 준설을 해 줘야 할것 같네요. 운하 주변의 민가나 건물, 농지도 침식 현상이 심해질수 있죠. 쉽지 않은 문제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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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위에있는 물탱크에 물이 차는게 아님
해수면 상승과 상관없어요.
쉽게 말해 명박이형의 한반도 대운하처럼 내륙에 물길을 뚫어서 만든 운하입니다.
물론 터널은 없지만요.
해수면이 상승하여 파나마 운하 갑문없이 통과할수 있다면 서울의 절반이 잠길 정도일겁니다.
호수에 물을 써서 통행한다는 내용을 보면 해수면보다 많이 높겠구나 라고 추측할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