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특이점이
시장 쪽에 가니까
사람들이 줄서있는데
빨간오뎅 파는 곳에 몰려 있더라고요
저는 아무생각 없이 그냥 제천역 근무 줄 안 서는 곳에서
빨간오뎅 먹어봤는데
딱히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뭐 제가 줄을 안 서는 곳 가서 빨간오뎅을 처음 먹어보긴 했는데
제천에서는 빨간오뎅이 엄청 유명한가 보네요
몇십년 전부터 있는 메뉴 아닌가요?
왜 사람들이 줄서 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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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 전부터 있는 메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