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땅 크기 체감 ㄷ..jpg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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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3-11-17 06:33
- 조회수 5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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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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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i-psycho
그저 할수있는건 남탓밖에 없는게 국짐이나 지지자나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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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르기니무시당하고
그걸 좋다고 뽑은게 한국인임 그래도 선택지를 줬지 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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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사실 프랑스는 위치도 유럽의 한가운데에 가까와서 프랑스인들 자체도 상당한 혼혈 민족이죠.
100년전쟁때까지 국토의 태반이 영국에 의해 지배될 정도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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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Bobs
영국에 지배되는게 아니라 영국왕이 프랑스왕의 신하였는데요 ㅋㅋㅋ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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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아! 유럽사를 제목만 보시거나 내용은 전혀 읽어보지를 못하셨나 보네요.
사실 님처럼 이야기하면 영국왕은 독일(신성로마제국)의 신하라고 해도 됩니다. 지금의 영국 왕가는 독일에서 왔거든요. 아예 독일어만 하고 영어를 전혀 못하는 독일귀족을 영국왕으로 데려오기도 했으니까요.
님이 말하는 이야기의 시작은 사실 바이킹입니다, 애네들이 문제입니다, 여러나라를 패러 다니고 정착하는 바람에 가득이나 경계가 불분명한 유럽전체가 뒤범벅이 되었거든요. 일단 9세기 무렵 프랑스(당시 프랑크) 세느강으로 바이킹들이 쳐들어가서 당시 프랑크 왕과 조약을 맺고 지금의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을 점령해버립니다. 그런데 애네들이 사실 프랑크 이후 실질적인 프랑스의 시작인 위그카페 왕가보다 힘이 셌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이야기해드리면 위그카페는 왕가 세습도 불투명할 정도로 약한 왕가에 그들의 힘이 미치는 영지도 파리 근방 한정이었고 당연히 바이킹의 노르망디 가문이 말이 신하지 힘은 더 셌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 노르망디 가문이 그 힘을 영국 정복에 쏟은 겁니다. 그래서 영국왕에 오른 겁니다. 그러니 님말대로 프랑스 신하였던 자가 영국왕에 오른것이니 영국왕이 프랑스 왕 신하라는 단순한 이야기를 하지만 솔직히 프랑스 왕가는 잔다르크 없었으면 벌써 나자빠질 왕가였습니다. 괜히 프랑스가 잔다르크를 떠받드는 게 아닙니다, 잔다르크 업었으면 프랑스는 정말 영국 땅이 되었을 테니까요. 프랑스왕이 님의 말 영국왕은 프랑스왕의 신하다 이런 말을 싫어할 겁니다. 왜냐하면 이말대로 하면 영국왕이 프랑스왕도 될수 있거든요. 사실 혈연관계때문이기도 하지만 바로 그 프랑스왕의 신하인 영국왕이 갖고 있던 노르망디 땅때문에 프랑스는 영국에 합쳐질수 있을 판이거든요. 백년전쟁이 바로 그 프랑스 왕을 영국왕이 하겠다고 덤빈건데 그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혈연도 가깝고(모계) 프랑스땅도 많이 갖고 있는 데 내가 프랑스 왕하면 안되겠니 하는 게 영국왕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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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하셨습니다**
원래는 신이 만주땅까지 계획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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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설명이필요한밤
예전 청춘FC때 벨기에에서 프랑스 리옹가는데 시간 엄청 걸렸다길래 도로사정 안 좋은 길로만 갔나 싶었는데 정작 지도보니 이해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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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okor / 술이라도 먹엇으면 다행... 그낭 항문으로 나온 찌거기같음
옷오리햇반 / 맨정신에 뽑은 한국인 2찍
[* 비회원 *] / 신이 술쳐먹고 음주운전 하다가 만든 동물은 이재명??
카말랭 / 오 30퍼안에 드는 사람이네 ㅋㅋㅋ
프로이덴탈 / 윤석열 대통령 만들어 준게 추미애랑 조국임. 정치 하나도 경험없는 신생아를 추미애가 업어키웠음.
[* 비회원 *] / 음주운전한사람을 내손으로는 못뽑지. 윤창호씨한테 미안하지도않나. 이럴꺼면 윤창호법은 왜만듬?...
프로이덴탈 / 추미애랑 조국 사태 아니었으면 대선 후보로도 못나왔음. 국민이 뽑아주기전에..